회외능 위에 모래와 돌로 덮고 주위에 흙을 쌓아 산을 만듦
겨울 10월에 사력(砂礫)주 001을 회외(檜隈;히노구마)능주 002 위에 덮었다. 또 능역의 주위에 흙을 쌓아 산을 만들었다. 씨(氏)마다 할당하여 큰 기둥을 그 토산위에 세우게 하였는데, 왜한판상직(倭漢坂上直;야마토노아야노사카노우에노아타히)주 003이 세운 기둥이 뛰어나게 크고 높았다. 때문에 사람들이 대주직(大柱直;오호하시라노아타히)이라고 하였다.
색인어
- 이름
- 왜한판상직
- 지명
- 회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