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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이마에 [문신을] 새기고 변방에 흩어져 살면서, 주변에 사람을 맛보는 땅과 잇닿아 있고,

이마에 [문신을] 새기고 변방에 흩어져 살면서, 주변에 사람을 맛보는 땅과 잇닿아 있고,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예기』에서는 남방을 일러 만이라 하였는데, 이마에 [문신을] 새기고 [남녀가] 다리를 [서로] 교차한다. 그 습속에 남녀가 개울을 같이 쓰며 목욕한다. 그러므로 교지라 한다. 그 서쪽에 사람을 먹는 나라가 있는데,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항상 갈라서 먹는다. 이를 의제라고 한다. 맛이 좋으면 그 군주에게 보내니, 군주는 기뻐하며 그 아비에게 상을 내렸다. 맞이한 아내가 아름다우면 그 형에게 양보한다. 지금의 오호인이 이들이다.” 『초사초혼』주 001
각주 001)
楚詞招魂의 작자와 관련해 屈原의 저작이라는 설과 宋玉의 저작이라는 2가지 설이 있는데 굴원의 저작으로 보는 것이 대다수라 한다(張中澍·張建宇 校譯, 『翰苑·蕃夷部』, 吉林文史出版社, 2015, 203쪽, 校釋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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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저들은 모두 사람을 맛보나니 혼이 갈 때 반드시 만나리라.”
 
• 참고
『後漢書』 卷86 南蠻西南夷列傳76 禮記稱 南方曰蠻 雕題交阯 其俗男女同川而浴 故曰交阯 其西有噉人國生首子輒解而食之 謂之宜弟 味旨 則以遺其君 君喜而賞其父 取妻美 則讓其兄 今烏滸人是也

  • 각주 001)
    楚詞招魂의 작자와 관련해 屈原의 저작이라는 설과 宋玉의 저작이라는 2가지 설이 있는데 굴원의 저작으로 보는 것이 대다수라 한다(張中澍·張建宇 校譯, 『翰苑·蕃夷部』, 吉林文史出版社, 2015, 203쪽, 校釋 7).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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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문신을] 새기고 변방에 흩어져 살면서, 주변에 사람을 맛보는 땅과 잇닿아 있고, 자료번호 : hw.k_0002_0110_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