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부간(物部間; 모노노베노마)
물부간(物部間; 모노노베노마)
신요속일명(神饒速日命; 가무니기하야히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물부간(物部間)
율전관(栗田寬)은 물부문(物部聞)의 오기라고 보고 『선대구사본기(先代舊事本紀)』 천신본기(天神本紀)의 “천물부 등 25물부 가운데 축자문물부(筑紫聞物部)와 관련짓고 있다.
물부간은 여기에만 보인다.
물부간이 물부문의 오기라면 『일본서기』 웅략천황 18년 8월 무신조에 기재된 물부토대숙녜(物部菟代宿禰)와 물부목련(物部目連)을 파견하여 이세(伊勢)의 조일랑(朝日郞)을 정벌하게 할 때 등장하는 축자(筑紫)의 문물부대부수(聞物部大斧手)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율전관(栗田寬)은 물부문(物部聞)의 오기라고 보고 『선대구사본기(先代舊事本紀)』 천신본기(天神本紀)의 “천물부 등 25물부 가운데 축자문물부(筑紫聞物部)와 관련짓고 있다.
물부간은 여기에만 보인다.
물부간이 물부문의 오기라면 『일본서기』 웅략천황 18년 8월 무신조에 기재된 물부토대숙녜(物部菟代宿禰)와 물부목련(物部目連)을 파견하여 이세(伊勢)의 조일랑(朝日郞)을 정벌하게 할 때 등장하는 축자(筑紫)의 문물부대부수(聞物部大斧手)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2. 신요속일명(神饒速日命)
『일본서기』 와 『고사기』 에 물부씨(物部氏)의 시조라고 적혀 있다.신요속일명에 관해서는 좌경(左京) 신별(상) 「석상조신(石上朝臣)」 조(346) 신요속일명(神饒速日命) 참조.
『일본서기』 와 『고사기』 에 물부씨(物部氏)의 시조라고 적혀 있다.신요속일명에 관해서는 좌경(左京) 신별(상) 「석상조신(石上朝臣)」 조(346) 신요속일명(神饒速日命) 참조.
물부간(物部間)은 『신찬성씨록』 에만 보인다. 물부간이 신요속일명(神饒速日命)의 후손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이를 입증할 기록이 「고기」 와 「구전」 등에 보이지 않아 세운 조상 자체가 의문시되어 『신찬성씨록』 편찬국에서 미정잡성으로 분류하여 기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