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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키노발해성
2015년도에 제44구역 서쪽 섹터에 대해 계속해서 발굴조사를 진행하였다(도면 5~7). 제44구역 서쪽 섹터는 북쪽과 동쪽은 제40구역(2008~2009년도 발굴조사), 남쪽은 제48구역(2011년도 발굴조사), 그리고 동쪽은 2014년도에 조사가 완료된 제44구역의 동쪽 섹터와 각각 경계를 접한다. 제44구역 서쪽 섹터의 전체 면적은 46m2이다. 발굴구역에 대한 수직 및 수평방향의 방안표시는 과거 발굴구역들에 대한 방안표시 체계에 따라 북쪽에서 남쪽으로의 수직 방향으로는 숫자(17~26)로, 서쪽에서 동쪽으로의 수평 방향으로는 알파벳 문자(Г'(게')~В(붸))로 각각 표시하였다.
발굴조사의 처음 단계에서는 전년도에 설치한 현장 보존 조치 시설을 해체하였다(도면 8~11). 발굴구역 제16인공층 상면의 현장 보존 조치시설 해체 후의 레벨 수치는 평균 -214/-225cm였다.
문화층에 대한 제토 조사는 가능한 한 얇은 층으로 진행하였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정밀 정리 조사를 수반하였다. 전체적으로 2015년도 조사 기간 동안 제44구역에서는 모두 6개의 인공층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2015년도에 조사를 실시한 발굴구역의 아래 퇴적층의 층위는 두께가 평균 60cm인 다음의 토층 양상을 보였다(도면 12~32).
 
1. 철화 간층들이 포함된 노르스름한 갈색 모래(이 층의 두께는 여러 곳이 26cm)
2. 입자의 크기가 다양한 노르스름한 갈색 모래(평균 두께 40cm)
3. 암갈색 사질토(이 층의 두께는 여러 곳이 30cm)
 
이 발굴구역에서의 2014년도 발굴조사는 제16인공층 깊이에서 게'(Г')-아(А)-21-26방안의 추정 유구에 대한 내부퇴적토 윗부분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에 중단되었었다. 이 추정 유구는 제15인공층의 상면에서 노출되었었다. 2015년도 제44구역 서쪽 섹터에서의 발굴조사는 평균 두께가 10~15cm인 제16인공층에 대한 제토 조사로서 시작되었다(도면 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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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의 북서쪽 부분 발굴조사. 제44구역 자료번호 : kr.d_0013_003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