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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서 속의 한국고대사

고려가 송의 신종 이래로 다시 來朝함

  • 출전
    說郛 卷八十三 下
  • 국가
    고려
  • 주제
    정치>외교>사신>파견·영접
石林詩話. [葉夢得.]
高麗, 自太宗後, 久不入貢. 至元豐初, 始遣使來朝. 神宗張誠一館伴, 令問其復朝之意. 云, 其國與契丹爲隣, 每因契丹誅求, 藉不能堪, 國主王徽常誦《華嚴經》, 祈生中國. 一夕, 忽夢至京師, 備見城邑宮闕之盛, 覺而慕之, 乃爲詩以記曰, “惡業因緣近契丹, 一年朝貢幾多般. 移身忽到中華裏, 可惜中宵漏滴殘.”余大觀間, 館伴高麗人, 常見誠一語錄, 備載此事. 故事, 使人到闕不遇月計日, 卽遣發, 余館伴時, 上欲留觀殿試放牓及上已, 遂幾七十日. 使者頗修謹詳雅, 余撫之旣厚, 每相感, 餞行至占雲館而別. 其副韓激如. 馬上忽使人持一大玉帶贈余云, “此唐故物, 其家世傳, 以爲寶, 今以爲獻.”且于物上自書一詩相示云, “泣涕汎瀾欲別離, 此生無復再來期. 謾將寶玉陳深意, 莫忘思人見物時.”余以高麗使故事爲解挽例, 力辭之. 其詞雖樸拙, 然亦可見其意也.

색인어
이름
太宗, 神宗, 張誠一, 王徽, 誠一, 韓激如
서명
《華嚴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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