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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卑彌妖惑, 翻叶群情, 臺與幼齒, 方諧衆望.

卑彌妖惑주 001
각주 001)
현전 『後漢書』의 해당 원문으로 추정되는 “年長不嫁 事鬼神道 能以妖惑衆 於是共立爲王”은 注文에 인용되어 있지 않음. 탕천본에서는 注文의 “名曰卑弥呼”와 “死” 사이에 『後漢書』 원문과 비슷한 문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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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叶群주 002
각주 002)
원문은 「群」. 길림본은 「羣」으로 교감. 같은 글자이므로 원문 그대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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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 臺與주 003
각주 003)
현전 『三國志』 원문은 「壹與」이나 『通典』에는 「臺與」로 되어 있음. 주석자는 『三國志』를 참고해서 注文을 구성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臺與」는 통전을 따랐음. 원문 그대로 「臺與」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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幼齒, 方諧衆望.
後漢書曰: “安帝永初元年, 有倭面上國王師升주 004
각주 004)
현전 『後漢書』 원문은 「帥升」이나 『通典』·『冊府元龜』에는 「師升」으로 되어 있음. 주석자의 誤記일 수도 있지만, 탕천본·길림본에서 추측하고 있는 것처럼 주석자가 범엽의 『後漢書』가 아닌 다른 『後漢書』를 보고 注文을 구성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원문 그대로 「師升」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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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 桓靈주 005
각주 005)
원문 「遷」. 죽내본·길림본·탕천본 모두 「靈」으로 교감. 誤記가 확실하므로 「靈」으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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之間, 倭國大亂. 更相攻伐, 歷年無主. 有一女子, 名曰卑弥呼주 006
각주 006)
현전 『後漢書』에는 이 이후의 내용이 없고, 『三國志』에 산발적으로 나옴. 탕천본·길림본은 주석자가 본 『後漢書』가 唐代까지 남아 있던 또 다른 『後漢書』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였음. 하지만 “名曰卑弥呼” 이후로 이어지는 내용의 시점은 『三國志』에 따르면 위나라 제왕 방 정시 연간(240~248)의 일로 『後漢書』가 다룰 수 있는 시점을 벗어난다는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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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死, 更立男王, 國中不服, 更相誅殺. 復立卑彌呼宗女臺與年十三爲王. 國中遂定. 其國官有伊支馬, 次曰弥馬升, 次曰彌馬獲, 次曰奴佳鞮주 007
각주 007)
현전 『三國志』 원문은 “次曰奴佳鞮”. 죽내본·길림본·탕천본 모두 衍文으로 보고 교감하였음. 마지막 관직의 이름을 「奴佳鞮之」로 읽을 수 있다면 앞의 관직 이름이 『三國志』 원문에는 「「彌馬獲支」이므로 조응한다고 할 수도 있음. 하지만 衍文일 가능성도 높음. 일단은 衍文으로 처리해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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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1)
    현전 『後漢書』의 해당 원문으로 추정되는 “年長不嫁 事鬼神道 能以妖惑衆 於是共立爲王”은 注文에 인용되어 있지 않음. 탕천본에서는 注文의 “名曰卑弥呼”와 “死” 사이에 『後漢書』 원문과 비슷한 문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였음. 바로가기
  • 각주 002)
    원문은 「群」. 길림본은 「羣」으로 교감. 같은 글자이므로 원문 그대로 씀. 바로가기
  • 각주 003)
    현전 『三國志』 원문은 「壹與」이나 『通典』에는 「臺與」로 되어 있음. 주석자는 『三國志』를 참고해서 注文을 구성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臺與」는 통전을 따랐음. 원문 그대로 「臺與」로 씀. 바로가기
  • 각주 004)
    현전 『後漢書』 원문은 「帥升」이나 『通典』·『冊府元龜』에는 「師升」으로 되어 있음. 주석자의 誤記일 수도 있지만, 탕천본·길림본에서 추측하고 있는 것처럼 주석자가 범엽의 『後漢書』가 아닌 다른 『後漢書』를 보고 注文을 구성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원문 그대로 「師升」으로 씀. 바로가기
  • 각주 005)
    원문 「遷」. 죽내본·길림본·탕천본 모두 「靈」으로 교감. 誤記가 확실하므로 「靈」으로 교감. 바로가기
  • 각주 006)
    현전 『後漢書』에는 이 이후의 내용이 없고, 『三國志』에 산발적으로 나옴. 탕천본·길림본은 주석자가 본 『後漢書』가 唐代까지 남아 있던 또 다른 『後漢書』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였음. 하지만 “名曰卑弥呼” 이후로 이어지는 내용의 시점은 『三國志』에 따르면 위나라 제왕 방 정시 연간(240~248)의 일로 『後漢書』가 다룰 수 있는 시점을 벗어난다는 문제가 있음. 바로가기
  • 각주 007)
    현전 『三國志』 원문은 “次曰奴佳鞮”. 죽내본·길림본·탕천본 모두 衍文으로 보고 교감하였음. 마지막 관직의 이름을 「奴佳鞮之」로 읽을 수 있다면 앞의 관직 이름이 『三國志』 원문에는 「「彌馬獲支」이므로 조응한다고 할 수도 있음. 하지만 衍文일 가능성도 높음. 일단은 衍文으로 처리해 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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卑彌妖惑, 翻叶群情, 臺與幼齒, 方諧衆望. 자료번호 : hw.m_0002_0100_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