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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직무를 나누어 관직을 임명했고, 여왕에게 통솔되어 부를 나누었다.

직무를 나누어 관직을 임명했고, 여왕에게 통솔되어 부를 나누었다.
『위략』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대방에서부터 왜에 이르려면 해안을 따라 물길로 가는데, 한의 나라를 지나 구야한국에 도착하는 거리가 7천여 리이다. 처음 바다 하나를 건너 천여 리를 가면 대마국에 이른다. 그 [나라에서] 대관을 비구라 하고 다음은 비노라 한다. 기름진 농경지가 없어 배를 타고 남북으로 가서 식량을 사들인다. 남쪽으로 바다를 건너면 일지국에 이른다. 관직을 설치한 것이 대마와 같다. 땅은 사방 3백 리이다. 다시 바다를 건너 천여 리를 가면 말로국에 이른다. 사람들이 물고기잡이를 잘해서 헤엄치고 잠수하여 그것을 잡는 데에 능하다주 001
각주 001)
이 부분의 현전 『三國志』 원문은 “好捕魚鰒 水無深淺 皆沈沒取之”로 물고기를 잡는 상황에 대한 설명이 『翰苑』에 인용된 것과 조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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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쪽으로 육상길로 오백리를 가면 이도국에 도착한다. 만여 호이다. 관직을 설치해서 이지라 하고 다음은 설계고·병거고라 했다. 그 나라의 왕은 모두 여왕에게 속하였다.”
 
• 참고
『三國志』 卷30 倭 從郡至倭 循海岸水行 歷韓國 乍南乍東 到其北岸狗邪韓國 七千餘里 始度一海 千餘里至對馬國 其大官曰卑狗 副曰卑奴母離 所居絶島 方可四百餘里 土地山險 多深林 道路如禽鹿徑 有千餘戶 無良田 食海物自活 乖船南北巿糴 又南渡一海千餘里 名曰瀚海 至一大國 官亦曰卑狗 副曰卑奴母離 方可三百里多竹木叢林 有三千許家 差有田地 耕田猶不足食 亦南北巿糴 又渡一海 千餘里至末盧國 有四千餘戶 濱山海居 草木茂盛 行不見前人 好捕魚鰒 水無深淺 皆沈沒取之 東南陸行五百里 到伊都國 官曰爾支 副曰泄謨觚·柄渠觚 有千餘戶 世有王 皆統屬女王國 郡使往來常所駐
『三國志』 卷30 倭 其行來渡海詣中國 恆使一人 … 女王國東渡海千餘里 復有國 皆倭種

  • 각주 001)
    이 부분의 현전 『三國志』 원문은 “好捕魚鰒 水無深淺 皆沈沒取之”로 물고기를 잡는 상황에 대한 설명이 『翰苑』에 인용된 것과 조금 다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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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를 나누어 관직을 임명했고, 여왕에게 통솔되어 부를 나누었다. 자료번호 : hw.k_0002_010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