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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소)발굽으로 점치고 마음을 합하니, 길흉의 뜻이 모두 드러났다.

(소)발굽으로 점치고 마음을 합하니, 길흉의 뜻이 모두 드러났다.
『위략』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부여의 습속에 전쟁이 있으면 소를 죽여 하늘에 제사하는데, 소의 발굽으로 길흉을 점치며, [발굽이] 합치되면 길하다고 여겼다. 죽은 이는 산 사람으로 순장한다. 상중에는 노리개를 제거하는데, [이는] 대체로 중국과 더불어 서로 비슷하다. 행인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여 [노래]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 참고
『後漢書』 卷85 夫餘 有軍事 亦祭天 殺牛 以蹏占其吉凶 行人無晝夜 好歌吟 音聲不絶 … 死則有椁無棺 殺人殉葬 多者以百數
『三國志』 卷30 夫餘 行道晝夜無老幼皆歌 通日聲不絶 有軍事 亦祭天 殺牛觀蹄 以占吉凶 蹄解者爲凶 合者爲吉 … 其死 夏月皆用冰 殺人徇葬 多者百數 厚葬 有槨無棺 魏略曰 其俗停喪五月 以久爲榮 其祭亡者 有生有熟 喪主不欲速而他人彊之 常諍引以此爲節 其居喪 男女皆純白 婦人着布面衣 去環珮 大體與中國相彷彿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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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발굽으로 점치고 마음을 합하니, 길흉의 뜻이 모두 드러났다. 자료번호 : hw.k_0002_004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