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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궁려에서 생활하고, 해를 배알함으로써 공경함을 드러냈으며,

궁려에서 생활하고, 해를 배알함으로써 공경함을 드러냈으며,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오환의 습속은 말타기와 활쏘기를 잘하고 날짐승 사냥을 일삼으며, 수초를 따라 방목한다. 거처는 일정한 곳이 없어 궁려를 집으로 삼는다. 해를 향해 [문을] 열고, 모두 동쪽으로 해에게 절한다. 고기를 먹고 젖을 마시며 털과 가죽으로 옷을 만든다. 어린 자를 귀하게 여기고 늙은 자를 천하게 여긴다. 그 성격은 사납고 막혀 있다. 화가 나면 아버지와 형을 죽이지만 끝내 그 어머니는 해치지 않으니 어머니는 종족이 있고, 아버지와 형은 서로 원수로 삼아 보복할 까닭이 없기 때문이다.”
 
• 참고
『後漢書』 卷90 烏桓 俗善騎射 弋獵禽獸爲事 隨水草放牧 居無常處 以穹廬爲舍 東開向日 食肉飲酪 以毛毳爲衣 貴少而賤老 其性悍塞 怒則殺父兄 而終不害其母 以母有族類 父兄無相仇報故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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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려에서 생활하고, 해를 배알함으로써 공경함을 드러냈으며, 자료번호 : hw.k_0002_002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