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역주 한원

주에서는 험윤이라고 불렀으니, 초호에서 세 번 승리한 공적을 이루었고,

주에서는 험윤이라고 불렀으니, 초호에서 세 번 승리한 공적을 이루었고,
『모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문왕 때에 서쪽에는 곤이의 우환이 있고, 북쪽에는 험윤의 난리가 있어서, (家)도 없음이 험윤의 연고이며, 편안히 거처할 겨를이 없음이 험윤의 연고이다. 융거가 이미 출발하니, 네 필의 말이 튼튼하다. 어찌 감히 머물러 쉬겠는가, 한 달에 세 번 승리하리로다.” 주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장수의 뜻은 오랑캐를 정벌할 땅에 이르는 것인 즉, 바라노라, 한 달에 세 번 싸워서 승리하고 공을 세우리니, 이르길, 침공했다, 정벌했다, 이겼다라고 한다.’ 또 [『모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험윤이 갑자기 초호에 정연하게 거처하여, 호와 삭방에 침입하였다.” 주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초호는 주의 땅이니 험윤에 접한 곳이다. 험윤이 침공하여 스스로 정돈하여 가지런히 하고 주의 초호의 땅에 거하였음을 말한 것이다.
 
• 참고
『詩經』 毛詩 小雅 采薇 采薇 遣戍役也 文王之時 西有昆夷之患 北有玁狁之難 以天子之命 命將率 遣戍役 以守衞中國 故歌采薇以遣之 出車以勞還 杕杜以勤歸也 采薇采薇 薇亦作止 曰歸曰歸 歲亦莫止 靡室靡家 玁狁之故 不遑啟居 玁狁之故 … 彼爾維何 維常之華 彼路斯何 君子之車 戎車既駕 四牡業業 豈敢定居 一月三捷
『詩經』 毛詩 小雅 六月 玁狁匪茹 整居焦穫 侵鎬及方 至于涇陽 織文鳥章 白旆央央 元戎十乘 以先啟行
『毛詩正義』 卷9 九之三 一月三捷 捷 勝也 箋雲 定 止也 將率之志 往至所征之地 不敢止而居處自安也 往則庶乎一月之中三有勝功 謂侵也 伐也 戰也
『毛詩正義』 卷10 十之二 玁狁匪茹 整居焦獲 侵鎬及方 至於涇陽 焦獲周地 接於玁狁者 箋雲 匪 非 茹 度也鎬也方也 皆北方地名 言玁狁之來侵 非其所當度爲也 乃自整齊而處周之焦獲 來侵至涇水之北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주에서는 험윤이라고 불렀으니, 초호에서 세 번 승리한 공적을 이루었고, 자료번호 : hw.k_0002_001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