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록(姓氏錄)』 에 이르기를, 구자직(駒子直; 고마코노아타히)의 넷째 아들...]
『성씨록(姓氏錄)』 에 이르기를, 구자직(駒子直; 고마코노아타히)의 넷째 아들 소모직(小桙直; 워호코노아타히)은 삼하국(參河國; 미카와노쿠니)의 판상기촌(坂上忌寸; 사타노우헤노이미키)의 조상이다.
【주석】
1. 성씨록운(姓氏錄云)
이 일문은 〈판상계도(坂上系圖)〉 소모직(小桙直)조에 인용된 것으로, 제23권 우경 제번(상) 「판상대숙녜(坂上大宿禰)」 조(812)의 일문이다. 현재 초략본의 해당 조에서는 후한(後漢) 영제(靈帝)의 아들 연왕(延王)에서 나왔다고 하였다.
이 일문은 〈판상계도(坂上系圖)〉 소모직(小桙直)조에 인용된 것으로, 제23권 우경 제번(상) 「판상대숙녜(坂上大宿禰)」 조(812)의 일문이다. 현재 초략본의 해당 조에서는 후한(後漢) 영제(靈帝)의 아들 연왕(延王)에서 나왔다고 하였다.
2. 구자직(駒子直)
구자직에 대해서는 [일문21]의 구자직(駒子直) 항목 참조.
구자직에 대해서는 [일문21]의 구자직(駒子直) 항목 참조.
3. 소모직(小桙直)
〈판상계도(坂上系圖)〉에서는 구자직(駒子直)의 아들이자 갑유직(甲由直)의 아우로 소모직을 들고, 그 말미에 이 일문을 기록하였다.
〈판상계도(坂上系圖)〉에서는 구자직(駒子直)의 아들이자 갑유직(甲由直)의 아우로 소모직을 들고, 그 말미에 이 일문을 기록하였다.
4. 삼하국판상기촌(參河國坂上忌寸)
천평신호(天平神護) 원년에 삼하국(參河國) 벽해군(碧海郡) 종8위상 석촌촌주압승(石村村主押繩) 등 9명에게 판상기촌(坂上忌寸)이라는 성을 내렸다(『속일본기』 天平神護 원년 4월 정해조). 이처럼 석촌촌주와 판상기촌은 동족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압승(押繩)에 대해서는 [일문10] 석촌촌주(石村村主) 항목 참조.
천평신호(天平神護) 원년에 삼하국(參河國) 벽해군(碧海郡) 종8위상 석촌촌주압승(石村村主押繩) 등 9명에게 판상기촌(坂上忌寸)이라는 성을 내렸다(『속일본기』 天平神護 원년 4월 정해조). 이처럼 석촌촌주와 판상기촌은 동족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압승(押繩)에 대해서는 [일문10] 석촌촌주(石村村主) 항목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