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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키노발해성

건조 및 소성

Ⅳ. 건조 및 소성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이 끝나면 건조 및 소성 과정으로 넘어가게 된다. 성형 과정에서 가장 위험한 단계라 할 수 있는데, 이때 균열되거나 기형이 뒤틀릴 수 있기 때문이다.주 011
각주 011)
Prudence M. Rice, 1987, Pottery Analysis - A Sourcebook,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and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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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토기의 소성 온도는 약 860~900℃ 사이로, 드물게는 1000℃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발해 토기는 대부분 환원소성하므로 회색이나 명회색을 띈다. 가끔 토기 단면은 회색이고 표면은 흑색인 것도 볼 수 있는데, 이는 훈연을 했기 때문이다. 그보다 적게는 산화염소선을 하고 훈연으로 마무리를 한 것으로 토기편의 단면은 갈색이거나 주황-갈색이고 표면은 흑색이다. 명갈색에서 암갈색을 띠는 산화염으로만 소성한 토기는 매우 드물게 보인다.주 012
각주 012)
러시아어 원어(겔만 Е.И. (2007), 「2005년 발굴 출토 토기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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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11)
    Prudence M. Rice, 1987, Pottery Analysis - A Sourcebook,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and London. 바로가기
  • 각주 012)
    러시아어 원어(겔만 Е.И. (2007), 「2005년 발굴 출토 토기의 고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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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및 소성 자료번호 : kr.d_0005_0030_0010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