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크라스키노발해성

(2) 고리

토제 고리는 이 유적에서 흔히 발견되는 유물 중의 하나이지만 일반적으로 편 상태로만 남아 있다. 제53구역에서는 윗건축면에서 4점의 토제 고리편이 출토되었다. 그 중의 1점(No. 25, 제2인공층, 레벨 -131cm)은 26호 주거지의 내부퇴적토 이(И)-10'방안에서 발견되었다(도면 464, 465). 이 유물은 크기가 직경 56mm, 두께 16mm, 너비 15mm이다. 다른 2점의 토제 고리편은 제3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26호 주거지 곁에서 발견되었다. 그 중에서 예(Е)-6'방안에서 발견된 것(No. 41, 제3인공층, 레벨 -150cm)은 크기가 36×19×11mm이고(도면 527, 528), 예(Е)-6'방안에서 발견된 다른 고리편(No. 42, 제3인공층, 레벨 -148cm)은 크기가 29×10×7mm이다(도면 529, 530). 남서섹터의 윗건축면 퇴적층을 조사할 때에 떼(Т)-1방안에서 직경이 약 25mm인 토제 고리편(No. 65, 레벨 -191cm)이 하나 출토되었다(도면 751).
제51구역에서는 2점의 토제 고리편이 출토되었다. 첫 번째의 고리편(No. 5, 레벨 -223cm)은 단면이 장방형인데 제7인공층(제3건축면)을 조사할 때에 데(Д)-9방안에서 출토되었다(도면 101, 102). 이 유물은 잔존길이가 46mm, 단면의 크기가 25×17mm이다. 굵은 혼입물이 섞인 점토로 만들었다. 유물의 색깔은 속심은 거의 흑색에 가까운 암회색이고, 표면은 오렌지-갈색 얼룩들이 있는 암회색이다. 두 번째의 고리편(No. 49, 레벨 -250cm)은 단면이 타원형이고 제4건축면 제10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예(Е)-8방안에서 출토되었다(도면 251, 252). 이 고리편은 잔존 길이가 10~13mm, 단면의 크기가 14×11mm이다. 색깔은 회색이다. 온전한 상태 및 편 상태의 이 유물들은 크라스키노 성에서 자주 발견된다.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 고리 자료번호 : kr.d_0015_0040_006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