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사료로 보는 독도

몽고가 침입하자 강화로 천도하다

  • 저필자
    장순순(전북대학교 교수)
  • 날짜
    1243년 (음)
  • 출전
사료해설
대몽항쟁 중 최이(崔怡)가 울릉도에 주민을 이주시켰으나 후에 익사자가 많이 생기자 이주정책을 중지하였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고려시대에 조정에서는 울릉도 및 주변 도서들을 직접 통치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기록이다.
 
원문
三十年, 校尉趙甫壽, 譖其表兄大將軍宋白恭於怡, 怡投白恭於江, 拜甫壽爲郞將. 左倉納晉陽稅, 王以晉陽已爲怡食邑, 命黜倉別監王仲宣, 有司又請論仲宣及倉官, 怡奏曰, “臣重違上命, 雖已受封, 今年稅請依舊納倉, 赦仲宣等罪.” 王從之. 怡修國學, 納米三百斛于養賢庫. 又遣大司成宋國瞻·諫議洪鈞, 相安南地, 欲鑿渠通海, 不可乃止. 東海中有島, 名蔚陵, 地膏沃, 多珍木海錯, 以水程遠, 絶往來者久. 怡遣人視之, 有屋基破礎宛然, 於是, 移東郡民實之. 後以風濤險惡, 人多溺死, 罷其居民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몽고가 침입하자 강화로 천도하다 자료번호 : sd.d_0015_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