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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만달면고분군

晩達面古墳群
  • 저필자
    이규호(동국대학교)
  • 시대
    고구려
  • 원소장처
    평양직할시 승호구역(구 평안남도 강동군 만달면 승호리)
  • 시대
    고구려
  • 유형
    무덤
입지
평양직할시 승호구역의 만달산 서남사면에 200여 기의 고분이 분포한다. 고분군 동쪽의 파릉동에도 20여 기, 서북쪽 2km 떨어진 방암동에서 6~70여 기가 있다.
유적개관
만달면고분군 중 방형 적석총 2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방대형 석실봉토분이다. 일제강점기에 18기가 조사되었다. 적석총 2기는 계단적석총으로, 1호분은 한 변 10.6m, 3호분은 한 변 17.2m이다. 석실봉토분은 단실묘가 일반적이지만, 5,7,8호분은 각기 동서로 병행하는 같은 규모의 2실을 갖추었다. 천장구조는 삼각고임식이 일반적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연도는 8호만 제외하고 모두 우편재이다. 회로 칠을 하였으나 벽화흔적은 없다.
출토유물
* 금제 이식, 금동환, 청동천, 청동환, 오수전
참고문헌
대정5년도고적조사보고, 1917
소화12년도고적조사보고, 1938
해설
평양직할시 승호구역의 만달산 서남사면에 200여기의 고분이 분포한다. 고분군 동쪽 의 파릉동에도 20여기, 서북쪽 2km 떨어진 방암동에서 6~70여기가 있다.
만달면고분군 중 방형 적석총 2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방대형 석실봉토분(石室封土墳)이다. 일제강점기에 18기가 조사되었다. 적석총 2기는 계단적석총으로, 1호분은 한 변 10.6m, 3호 분은 한 변 17.2m이다. 석실봉토분은 단실묘가 일반적이지만, 5, 7, 8호분은 각기 동서로 병행하는 같은 규모의 2실을 갖추었다. 천장구조는 삼각고임식이 일반적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널길[연도(羨道)]는 8호만 제외하고 모두 우측으로 치우쳐 있다. 회칠을 하였으나 벽화흔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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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달면고분군 자료번호 : isea.d_0002_0040_0070_001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