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內豊筆供
다케우치 유타카 공술서
해제
다케우치 유타카, 1910년 4월 10일 히로시마현 출생. 일본육군 병원 중위 군의. 1936년 12월 10일부터 1945년 9월 3일까지 중국여성 55명을 강제 납치하여 일본군‘위안부’로 삼음.
(1) 1936년 12월 25일 중국 동북 빈지앙성[濱江省, 현재의 흑룡강성] 탕위엔시[湯原市] 관동군 탕위엔 육군 병원 내과 병실 소속 군의 중위로 근무했을 때,
(2) 1938년 1월 25일 중국 동북 빈지앙성 후린시[虎林市] 관동군 후린 육군 병원 내과 병실 소속 군의 중위로 근무할 때, 군인 전력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일본군 장병 전용 위안소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상신하여 병원장(군의)의 허가를 받아 경비사령부에 공문으로 요구하고 실행함. 일본군 무장병력을 파견하여 중국인 가옥을 30간짜리 집과 25간짜리 집을 강탈하여 위안소를 설치하였음. 중국인 부녀 각 30명과 25명을 강제 납치하여 외출 자유도 없는 일본군 전용 위안소로 끌고 가 ‘위안부’로 삼음.
(1) 1936년 12월 25일 중국 동북 빈지앙성[濱江省, 현재의 흑룡강성] 탕위엔시[湯原市] 관동군 탕위엔 육군 병원 내과 병실 소속 군의 중위로 근무했을 때,
(2) 1938년 1월 25일 중국 동북 빈지앙성 후린시[虎林市] 관동군 후린 육군 병원 내과 병실 소속 군의 중위로 근무할 때, 군인 전력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일본군 장병 전용 위안소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상신하여 병원장(군의)의 허가를 받아 경비사령부에 공문으로 요구하고 실행함. 일본군 무장병력을 파견하여 중국인 가옥을 30간짜리 집과 25간짜리 집을 강탈하여 위안소를 설치하였음. 중국인 부녀 각 30명과 25명을 강제 납치하여 외출 자유도 없는 일본군 전용 위안소로 끌고 가 ‘위안부’로 삼음.
- 비고2015년 중국 국가당안국(國家檔案局)에서 발표한 〈‘위안부’-일본군성노예당안선(“慰安婦”-日軍性奴隸檔案選)〉 제6집 중국 사법기관의 중일전쟁 일본전범 심문 문서에 선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