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활설장고분
江南滑雪場古墓葬
입지
시위당교(市委黨校) 교지는 원래 시 강남활설장대루(江南滑雪場大樓)이다. 남산은 썰매장이다. 동쪽과 북쪽은 비교적 가파른 산봉우리이며, 통화(通化)에서 집안(集安)에 이르는 옛 도로가 두도립활(頭道砬豁)을 거쳐 이곳을 지나간다. 서북쪽은 혼강(渾江)과 1km 떨어져 있고, 서쪽은 넓게 트인 채소밭이다.
유적개관
이미 파괴되었고, 현재는 시당교의 교정으로 변함
유물개관
* 1957년과 1958년 조사 당시에, 동대식(銅帶飾), 삼족철과(三足鐵鍋), 도호(陶壺), 골(骨)·아식(牙飾) 등을 수습하였다. 1985년 출토문물에는 청동 혁대장식(동대식(銅帶飾))이 대부분으로 17점(그밖에 3건의 단편사미(單片鉈尾)), 과(銙) 15점, 사미(鉈尾) 2점이 있다.
참고문헌
문물지
해설
강남활설장고분(江南滑雪場古墓葬)은 발해시기의 고분이다. 강남활설장고분은 중국의 길림성(吉林省) 통화시(通化市) 환통향(環通鄕) 강남촌(江南村) 석판문(石板門)에 위치한다. 강남활설장고분은 이미 파괴되었고, 현재는 시당교의 교정으로 변하였다. 교지는 원래 시 강남활설장대루(江南滑雪場大樓)이다. 현재 남산은 썰매장이다. 강남활설장고분의 동쪽과 북쪽은 비교적 가파른 산봉우리이며, 통화에서 집안에 이르는 옛 도로가 두도립활(頭道砬豁)을 거쳐 이곳을 지나간다. 서북쪽은 혼강(渾江)과 1km 떨어져 있고, 서쪽은 넓게 트인 채소밭이다. 1957년과 1958년의 두 차례에 걸쳐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당시에 동대식(銅帶飾), 삼족철정(三足鐵鼎), 도호(陶壺), 뼈장식[骨飾]과 이빨장식[牙飾] 등을 수습하였다. 1985년에 출토한 문물로는 청동으로 만든 허리띠 장식인 동대식(銅帶飾)이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