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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기신6대유지

岐新六隊遺址
  • 저필자
    정동준(충남대학교)
  • 시대
    발해
  • 위치
  • 원소장처
    吉林省 圖們市 月睛鎭 岐新村 6隊
  • 시대
    발해
  • 유형
    건축지
규모
남북: 200m, 동서: 150m
입지
동북으로 향 소재지와는 2,5km 떨어져 있다. 유지에서 서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는 구릉이 있으며, 구릉 위에 향 TV중계탑이 세워져 있다. 동, 서, 남쪽의 지세는 비교적 낮고, 도문강하도(圖們江河道)와 충적평지이며, 유지는 현재 강의 수면보다 약 30m 정도 높다. 유지의 남쪽 가장자리에는 도문(圖們)에서 개산둔진(開山屯鎭)에 이르는 도로가 있다.
유적개관
유지는 현재 농지로 개간되었는데 중심지역은 약간 높고 동서 길이가 20m에 달하는 돌로 쌓은 흔적이 있다.
유물개관
주위의 밭에는 지압문 암키와, 봉황꼬리무늬 암키와, 연꽃무늬 와당, 도기 잔편 등이 수습되었다.
해설
도문시(圖們市) 월정진(月睛鎭) 기신(岐新) 6대(隊)에서 서남쪽으로 1㎞ 떨어진 높은 대지 비탈에 있다. 동북으로 진(鎭) 소재지와는 2.5km 떨어져 있다. 유적에서 서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는 구릉이 있으며, 구릉 위에 TV중계탑이 세워져 있다. 동, 서, 남쪽의 지세는 비교적 낮고, 도문강(圖們江) 수로와 충적평지이며, 유적은 현재 강의 수면보다 약 30m 정도 높다. 유적의 남쪽 가장자리에는 도문(圖們)에서 개산둔진(開山屯鎭)에 이르는 도로가 있다.
유적은 현재 농지로 개간되었는데 중심지역은 약간 높고 동서 길이가 20m에 달하는 돌로 쌓은 흔적이 있다. 유물의 분포상황으로 추측하면, 유적의 범위는 동서 길이 150m, 남북 너비 200m이다. 문물조사팀이 1985년 4월 이 유적을 발견하고, 각종 문양이 있는 암키와 4점, 각양각색의 와당 6점, 무늬 있는 토기 2점, 토기 아가리 1점, 건축재료 1점 등 유물 14점을 수습하였다. 이 유적은 도문시(圖們市) 안에서 발해 시기 건축기와편이 가장 많이 출토된 곳 가운데 하나이다. 그것은 1,000년 전 기신(岐新) 6대(隊) 일대가 발해국에서 매우 중시되었고, 건축물들이 이곳에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도문시 고대 건축업의 표지로서 새로운 시기로 접어들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기신 6대 유적의 발견은 발해 유적의 수를 늘렸으며, 발해문화 등 여러 문제를 더욱 깊이 있게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주위의 밭에는 지압문(指壓紋) 암키와, 봉황꼬리무늬 암키와, 연꽃무늬 와당, 토기조각 등이 수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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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신6대유지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50_001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