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등 이외의 제번(諸蕃)은 역참을 회피한다는 상언
예부가 말하기를, “지광주로(知廣州路) 창형(昌衡)이 주청하기를, 이제부터 북조와 하국, 고려 외에 제번의 진봉인이 감사(監司), 수신(帥臣)을 만나고자 한다면 그 역참에서 회피하여 편히 묵게 하자고 했습니다.”라고 하였다. 그것을 따랐다.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