渡邊雅夫筆供
와타나베 마사오 공술서
해제
와타나베 마사오, 1917년생, 교토 출신, 일본군 제59사단 경리부 군수하사관 역임. 지난[濟南] 소재 최고사령부가 설치한 호시클럽[星倶楽部]과 지난 군인회관에 관한 진술.
(1) 호시클럽은 지난 최고사령부의 고급 부관이 관리경영한 일본군의 공공연한 강간 시설임. 약 50명의 중국여성(16~25세 정도)이 ‘위안부’로 유괴되어 감금당했음.
(2) 지난 군인회관은 지난 최고사령부의 고급부관이 관장함. 군대만 사용할 수 있음. 16~22세 정도의 중국여성 15명이 있음. 경영자는 이들에게 저임금,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였고, 이외에 술 취한 일본군인에게 학대당함. 이 범죄에 대해 하야시 시게미[林茂美, 411호]가 증인을 섰음. 1944년 4월부터 1945년 4월까지 하야시는 경리부 주계조장(主計曹長)으로 ‘영외시설비(営外施設費)’를 담당함. 특히 군인회관에 관한 회계를 매일 점검하고 경영에 의견을 내고 여성유괴 등 동일 범죄에 가담하였음.
지난 지역에 설치된 ‘위안소’와 군‘위안시설’의 실태와 군의 통제관리 방식을 알 수 있음.
(1) 호시클럽은 지난 최고사령부의 고급 부관이 관리경영한 일본군의 공공연한 강간 시설임. 약 50명의 중국여성(16~25세 정도)이 ‘위안부’로 유괴되어 감금당했음.
(2) 지난 군인회관은 지난 최고사령부의 고급부관이 관장함. 군대만 사용할 수 있음. 16~22세 정도의 중국여성 15명이 있음. 경영자는 이들에게 저임금,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였고, 이외에 술 취한 일본군인에게 학대당함. 이 범죄에 대해 하야시 시게미[林茂美, 411호]가 증인을 섰음. 1944년 4월부터 1945년 4월까지 하야시는 경리부 주계조장(主計曹長)으로 ‘영외시설비(営外施設費)’를 담당함. 특히 군인회관에 관한 회계를 매일 점검하고 경영에 의견을 내고 여성유괴 등 동일 범죄에 가담하였음.
지난 지역에 설치된 ‘위안소’와 군‘위안시설’의 실태와 군의 통제관리 방식을 알 수 있음.
- 비고2015년 중국 국가당안국(國家檔案局)에서 발표한 〈‘위안부’-일본군성노예당안선(“慰安婦”-日軍性奴隸檔案選)〉 제6집 중국 사법기관의 중일전쟁 일본전범 심문 문서에 선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