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일본군'위안부' 자료 목록

渡邊雅夫筆供

와타나베 마사오 공술서
  • 수신자
    일본전범심판 션양특별군사법정[瀋陽審判日本戰犯特別軍事法庭]
  • 작성자
    푸순전범관리소[撫順戰犯管理所]
  • 날짜
    1954년 8월 11일
  • 위치
  • 지역
    중국 산둥성 지난[山東省 濟南]
  • 주제
    위안소 설치/피해실태
해제
와타나베 마사오, 1917년생, 교토 출신, 일본군 제59사단 경리부 군수하사관 역임. 지난[濟南] 소재 최고사령부가 설치한 호시클럽[星倶楽部]과 지난 군인회관에 관한 진술.
(1) 호시클럽은 지난 최고사령부의 고급 부관이 관리경영한 일본군의 공공연한 강간 시설임. 약 50명의 중국여성(16~25세 정도)이 ‘위안부’로 유괴되어 감금당했음.
(2) 지난 군인회관은 지난 최고사령부의 고급부관이 관장함. 군대만 사용할 수 있음. 16~22세 정도의 중국여성 15명이 있음. 경영자는 이들에게 저임금,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였고, 이외에 술 취한 일본군인에게 학대당함. 이 범죄에 대해 하야시 시게미[林茂美, 411호]가 증인을 섰음. 1944년 4월부터 1945년 4월까지 하야시는 경리부 주계조장(主計曹長)으로 ‘영외시설비(営外施設費)’를 담당함. 특히 군인회관에 관한 회계를 매일 점검하고 경영에 의견을 내고 여성유괴 등 동일 범죄에 가담하였음.
지난 지역에 설치된 ‘위안소’와 군‘위안시설’의 실태와 군의 통제관리 방식을 알 수 있음.
DB주석 ) 비고
2015년 중국 국가당안국(國家檔案局)에서 발표한 〈‘위안부’-일본군성노예당안선(“慰安婦”-日軍性奴隸檔案選)〉 제6집 중국 사법기관의 중일전쟁 일본전범 심문 문서에 선정됨.
닫기

  • 비고
    2015년 중국 국가당안국(國家檔案局)에서 발표한 〈‘위안부’-일본군성노예당안선(“慰安婦”-日軍性奴隸檔案選)〉 제6집 중국 사법기관의 중일전쟁 일본전범 심문 문서에 선정됨.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渡邊雅夫筆供 자료번호 : iswc.d_0003_0080_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