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人軍屬犯罪表〉(1944.1)
〈군인군속 범죄표〉(1944.1)
해제
1944년 1월 25일, 육군 일등병 오키노 코우지[沖野孝次, 32세]는 소속부대가 전선으로 출발 전에 외출금지 명령이 내려져 있었음에도, 무단으로 하선하여 시내 군대 위안소, 유곽 등에서 유흥을 즐긴 결과 출항시간을 놓침. 헌병 군법회의 책임자에게 수사 보고함. 자바섬에 일본군‘위안부’와 위안소가 있었음을 알 수 있음.
출전 : 『鐵證如山』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