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於南京憲兵隊轄區治安恢復狀況的調查報告(通牒)
난징헌병대 관할구 치안회복 상황에 관한 조사 보고(통첩)
해제
난징헌병대 관할구역의 치안회복에 관해 여러 항목을 보고한 문서임. 제11항에 앞서 2월 19일 보고 내용의 10일 경과 상황을 반영한 표가 제시되어 있음. 우후[蕪湖]에서 위안부 84명이 증가하여 총 109명이 됨. 이 중 중국인 위안부는 25명, 조선인 위안부는 36명으로 총수의 절반 이상이 됨. 전쟝[鎭江]에서는 2월 중순 위안소 이용 일본군 수가 8,929명으로 상순의 5,734명보다 3,195명 증가함. 단양에서는 위안부 1인당 267명을 상대하고 있어 모자라는 위안부를 이 지역에서 모집중이라고 밝히고 있음. 강제징집을 알 수 있음.
화중 파견군과 관동군이 합동으로 위안부 수급 계획을 세우기 위해 10일마다 변동 상황을 조사하여 통첩하고 있음.
화중 파견군과 관동군이 합동으로 위안부 수급 계획을 세우기 위해 10일마다 변동 상황을 조사하여 통첩하고 있음.
출전 : 『鐵證如山』 8
- 비고2015년 중국 국가당안국(國家檔案局)에서 발표한 〈‘위안부’-일본군성노예당안선(“慰安婦”-日軍性奴隸檔案選)〉 제2집 ‘당시 일본 측에서 생산한 자료’ 편에 선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