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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북성자산성

北城子山城
  • 저필자
    정동준(충남대학교)
  • 시대
    발해/요금
  • 원소장처
    吉林省 汪淸縣 天橋嶺鎭 北城子村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둘레: 375m
입지
산성의 서쪽과 북쪽에는 천교령(天橋嶺)에서 장가점(張家店)에 이르는 삼림철로가 있고, 화피전자하(樺皮甸子河)가 북쪽에서 산기슭을 감싸 돌아 서남쪽으로 흘러간다.
유적개관
산성은 불규칙한 형태이다. 동쪽 절벽에는 성을 보호하는 성벽이 있어서 형세가 험준하다. 성벽과 해자는 모두 토축이다.
유물개관
철제 병기 三股叉, 二股叉, 柳葉型 쇠 화살촉
참고문헌
문물지
해설
길림성(吉林省) 왕청현(汪淸縣) 천교령진(天橋嶺鎭) 북성자촌(北城子村)에서 동북으로 250m 떨어진 북산 기슭에 있다. 산성의 서쪽과 북쪽에는 천교령(天橋嶺)에서 장가점(張家店)에 이르는 삼림철도가 있고, 화피전자하(樺皮甸子河)가 북쪽에서 산기슭을 감싸 돌아 서남쪽으로 흘러간다.
산성은 불규칙한 형태이고 둘레는 375m이다. 동쪽 절벽에는 성을 보호하는 성벽이 있어서 형세가 험준하다. 성벽과 해자는 모두 흙으로 축조하였다. 성 안에서 수습된 유물로 보면, 이 성은 아마도 발해 시기에 축조되어 요(遼)·금(金) 시기(907∼1234)까지 계속 사용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철제 무기로 삼지창, 쌍지창, 버들잎 모양 쇠화살촉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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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자산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50_0050_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