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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로 보는 독도

구연수, 민병한, 이윤용 등에게 벼슬을 주다

  • 저필자
    장순순(전북대학교 교수)
  • 날짜
    1907년 7월 21일
  • 출전
사료해설
이 사료는 일제 통감부의 울릉도 경영에 관한 기록이다. 울도군수(鬱島郡守) 구연수(具然壽)가 경무사(警務使)로 전임되고 칙임관 2등으로 승진하였는데, 초대 울도군수 심흥택이 1906년 3월 일제의 독도 침탈을 알고 항의하였기 때문에 일제는 울도군수를 구연수로 교체한 것이다.
원문
鬱島郡守具然壽任警務使, 敍勅任官二等。 耆老所祕書長閔丙漢, 命臨時署理宮內府大臣事務; 特進官李允用, 命臨時署理侍從院卿兼任內大臣事務。
번역문
울도 군수(鬱島郡守) 구연수(具然壽)를 경무사(警務使)에 임명하고 칙임관(勅任官) 2등을 주었고, 기로소 비서장(耆老所秘書長) 민병한(閔丙漢)은 궁내부 대신(宮內府大臣)의 사무를 임시로 보도록 하였으며, 특진관(特進官) 이윤용(李允用)은 시종원경(侍從院卿)의 일을 임시로 보면서 내대신(內大臣)의 사무를 겸임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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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수, 민병한, 이윤용 등에게 벼슬을 주다 자료번호 : sd.d_0149_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