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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성씨록』 에서 이르기를, 아지사주(阿智使主)의...]

『성씨록』 에서 이르기를, 아지사주(阿智使主)의 아들 도하사주(都賀使主)가 대박뢰치무천황(大泊瀨稚武天皇)[시호는 웅략(雄略)이다.]의 시대에, 사주(使主)라는 성을 직(直)으로 고쳤다. 자손들이 이를 성으로 삼았다. 아들 산목직(山木直)은 형복(兄腹)의 조상이다.[본명은 산저(山猪)이다.] 다음은 지노직(志怒直)[다른 이름은 성노(成努)이다.]인데 중복(中腹)의 조상이다. 다음은 이파기직(爾波伎直)인데 제복(弟腹)의 조상이다.
 
【주석】
1. 성씨록(姓氏錄)
이 일문은 〈판상계도(坂上系圖)〉 도하사주(都賀使主)조에 인용된 것으로 좌경 제번(상)「판상대숙녜(坂上大宿禰)」 조의 일문이다. 현행 초략본에는 후한(後漢) 영제(靈帝)의 아들 연왕(延王)으로부터 나왔다는 내용뿐이다.
2. 아지사주(阿智使主)
아지사주에 대해서는 좌경(左京) 제번(상) 「목진기촌(木津忌寸)」 조(755) 아지사주(阿智使主) 참조.
3. 도하사주(都賀使主)
도하직(都賀直)이라고도 한다. 도하사주에 대해서는 우경 제번(상) 「회원숙녜(檜原宿禰)」조(813) 도하직 참조.
4. 대박뢰치무천황(大泊瀬稚武天皇)
『일본서기』 웅략천황(雄略天皇) 16년 10월조에 한부(漢部)를 모아 그 반조(伴造)를 정하고 직(直)이라는 성을 주었거나 혹은 한사주(漢使主) 등에게 직이라는 성을 주었다고 하는 내용이 보인다.
5. 산목직(山木直)
본명은 산저(山猪)라고 하였다. 다음 조의 일문에서 산목직(山木直)은 민기촌(民忌寸), 회원숙녜(檜原宿禰), 평전숙녜(平田宿禰), 평전기촌(平田忌寸), 율촌기촌(栗村忌寸), 소곡기촌(小谷忌寸), 이세국(伊勢國) 엄예군(嚴藝郡) 민기촌(民忌寸), 경기촌(輕忌寸), 하신기촌(夏身忌寸), 한국기촌(韓國忌寸), 신가기촌(新家忌寸), 문기촌(門忌寸), 요원기촌(寥原忌寸), 고전기촌(高田忌寸), 국경기촌(國竟忌寸, 陸奥國 新田郡), 전정기촌(田井忌寸), 수기촌(狩忌寸), 동문부기촌(東文部忌寸), 장미기촌(長尾忌寸), 회전직(檜前直, 大和國 葛上郡), 곡숙녜(谷宿禰), 문부곡기촌(文部谷忌寸), 문부강기촌(文部岡忌寸), 노기촌(路忌寸), 노숙녜(路宿禰) 등 25성의 조상이라는 내용이 보인다.
6. 형복(兄腹)
복(腹)은 혈통이라는 뜻이다. 형복은 형제 중에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의 혈통을 의미한다. 복의 용례는 산성국 제번 「진기촌(秦忌寸)」 조(914)에 “따로 여러 개의 복이 되었다(別爲數腹.)”라는 내용이 보인다.
7. 본명(本名)
산목직(山木直)의 원래 이름이 산저(山猪)였다는 뜻이다.
8. 지노직(志努直)
하기의 [일문13]에서도 지노(志努)는 중복(中腹)의 조상이라고 하였다. 〈판상계도(坂上系圖)〉에서는 지노직 다음에 『동한비직제씨기(東漢費直諸氏記)』 를 인용하였는데, 성노(成努) 혹은 진노(眞努)라고 하였다. 지노직은 아소나직(阿素奈直), 지다직(志多直), 아량직(阿良直), 도미직(刀彌直), 조직(鳥直), 구자직(駒子直), 위구좌직(韋久佐直)의 아버지이며, 여섯 번째 아들인 구자직이 판상대숙녜(坂上大宿禰)의 별조(別祖)이다.
9. 중복(中腹)
장남과 막내 이외의 가운데 아들의 혈통이라는 뜻이다.
10. 이파기직(爾波伎直)
다음의 [일문14]에 제복(弟腹) 이파기는 산구숙녜(山口宿禰), 문산구기촌(文山口忌寸), 앵정숙녜(櫻井宿禰), 조기촌(調忌寸), 곡기촌(谷忌寸), 문숙녜(文宿禰), 문기촌(文忌寸)및 대화국(大和國) 길야군(吉野郡) 문기촌(文忌寸), 기이국(紀伊國) 이도군(伊都郡) 문기촌(文忌寸), 문지변기촌(文池邊忌寸) 등 8성의 조상이라고 하였다.
11. 제복(弟腹)
막내 아들의 혈통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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