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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쓰시마노카미에게 간언을 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는 부젠의 주장

    부젠이 말하기를 쓰시마노카미가 중요한 일을 하므로 간언을 했지만 들어주지 않아서 그만두기를 청했다주 001
각주 001)
여기에서 그만둔다는 것은 요시나리와의 주종 관계를 끊고 소씨의 가신으로서의 지위를 버리겠다는 뜻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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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주장함.
一 (右同) 나에게 그가 이견(異見)을 말했다는 것은 거짓이다. 들은 적이 전혀 없다. 그의 발언은 모두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다면서 4년 전까지는 조선에 사송선을 보내고 대관(代官)을 두면서 모든 일을 관리하지 않았다. 근년 이의를 제기하고 구리(舊里)의 구획을 변경하고자 社를 인수했다. 조선쪽 일은 무엇이든지 그에게 맡겨두었다. 조선의 일로 나에게 이견을 말한 적은 없었다.

  • 각주 001)
    여기에서 그만둔다는 것은 요시나리와의 주종 관계를 끊고 소씨의 가신으로서의 지위를 버리겠다는 뜻으로 추정된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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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노카미에게 간언을 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는 부젠의 주장 자료번호 : kn.k_0001_0030_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