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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담해조신(淡海朝臣; 아후미노아소미)

담해조신(淡海朝臣; 아후미노아소미)
 춘원조신(春原朝臣; 하루하라노아소미)과 조상이 같다. 하도친왕(河島親王; 기하시마신와우)의 후손이다.
 
【주석】
1. 담해조신(淡海朝臣)
담해(淡海; 아후미, 현재는 오오미)라는 씨명은 근강국(近江國) 비파호(琵琶湖)와 관련된 것이다. 담해는 호수라는 뜻이며 비파호를 가리킨다. 담해진인(淡海眞人)과 마찬가지로 근강국(近江國, 현재의 滋賀縣)의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 근강(아후미) 역시 호수라는 뜻이다.
『일본후기』 홍인(弘仁) 3년(812) 6월 병진조에 “좌경인(左京人) 미작진인풍정(美作眞人豐庭) 등 세 사람에게 담해조신을 사성하였다.”라는 기사가 보인다. 그러나 이보다 앞선 대동(大同) 원년(806) 2월 경술조에 “종5위하 담해조신정직(淡海朝臣貞直)을 (형부)소보(少輔)로 삼았다.”라는 기사가 있으므로 이미 담해조신이라는 씨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좌경 황별 「담해진인(淡海眞人)」 조(025)에서는 천지(天智)의 황자 대우왕(大友王)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였으므로, 담해조신과는 계통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2. 춘원조신(春原朝臣)
우경 황별 「춘원조신」 조(049) 참조.
3. 하도친왕(河島親王)
우경 황별 「춘원조신」 조(049) 하도왕(河島王) 참조. 하도왕을 시조로 하는 씨족으로는 춘원조신, 담해조신 이외에 담해진인이 있다. 『일본삼대실록』 정관(貞觀) 7년(865) 6월 을축조에 “좌경인(左京人) 6세(六世) 무위(無位) 삼판왕(三坂王)에게 담해진인이라는 성을 내렸는데, 하도왕자(河島王子)의 예손(裔孫)”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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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해조신(淡海朝臣; 아후미노아소미) 자료번호 : ss.k_0001_0030_0060_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