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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역사

Ⅵ. 임진전쟁이 남긴 것 : 영향과 기억

유유히 흐르는 역사 속에서 전쟁이란 소용돌이와 같은 것이다. 그런 만큼 그것은 가장 역동적인 사건으로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기도 하지만 참혹한 전장 위에 꽃을 피우기도 하였다. 그런 점에서 전쟁은 새로운 질서를 태동해내는 바탕이 되었고, 때로는 역사발전의 동력이 되어왔다. 임진전쟁을 통해 동아시아에서는 인간의 이동과 문물의 교류가 있었다. 특히 조선과 일본 사이에는 그 양상이 현저하였다. 문물의 교류는 당초의 전쟁 목적은 아니었지만 전후 양국의 역사 전개와 문화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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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전쟁이 남긴 것 자료번호 : edeah.d_0004_0010_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