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토지석묘군
志登支石墓群
입지
경지정리사업에 관련하여 1953년에 단기간의 발굴조사가 행해져 10기의 지석묘와 8기의 옹관이 확인되었고, 이 중 지석묘 4기, 옹관묘 8기가 조사됨. 남방식(南方式, 기반형(碁盤形)) 지석묘이며, 옹관묘는 합구식임.
유적개관
본 지석묘군은 糸島半島의 糸島平野를 흐르는 瑞梅寺川 좌안의 충적평야의 미고지에 있음. 1954년 3월 20일 국가사적으로 지정됨.
유물개관
* 6, 8호 지석묘에서 타제 또는 마제석촉이 각각 4, 6점이 출토됨. 전체적으로는 부장품이 아주 빈약함.
참고문헌
橋口達也, 「志登支石墓群」, 「図説 日本の史跡 第2巻 原始2」, 同朋舎出版,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