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想對策月報〉(5.21)
〈사상대책월보〉(5.21)
해제
5월 21일 둥안성 보리[勃利]가에서 만취 상태인 조선인 4명이 만주계 파출소에 난입하여 내부에 일본인이 없는 것을 보고 만주인을 향해 ‘이 지방의 일본인들은 건방지다’고 하면서 의자를 부수어 버림. 그중 2명은 군대 위안소에 가서 ‘군인 군속만 저렴하게 놀 수 있게 하고 우리는 들어갈 수도 없게 한다’며 군대 위안소에서 소란을 일으킴.
출전 : 『鐵證如山』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