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관령(函關嶺)을 넘어 홍원현(洪原縣)에서 숙박
初五日丁巳晴平明離發踰函關嶺嶺路之高峻視鐵嶺有加焉行四十五里到洪原出站函原驛縣監李震相來待中火後又行二十五里到洪原縣止宿是日行七十里邑東五里許有穿島可觀云故使相以藍輿往焉余亦隨之所謂穿島浦邊長坡橫亘入海坡腰穿穴偃成石門高可三丈廣可四丈海水呑吐舟舡通由眞異觀也稍南有一丘平衍可坐前臨大海浩無際涯左右島嶼環列洋中余與行中諸益嘯咏海畔又觀漁人採鰒良久而還
색인어
- 이름
- 李震相
- 지명
- 函關嶺, 鐵嶺, 洪原, 洪原縣, 穿島, 穿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