呈爲擬請組織商民慰安所藉資促進市面繁榮由
경기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상민위안소 조직 신청서
해제
원항생(袁恒生), 왕길산(王吉山), 장수삼(張樹森)이 유신로(維新路) 일대의 경제가 부진하므로 이 구역 경기를 활성화시키고자 유신로 146호에 유봉(遊蜂) 위안소 설치를 신청한 건. 허가 여부 처리 서류는 누락되어 있음. 일본 점령하에서 난징시의 관청 집중 구역에 민간인 이용 매매춘 업소를 위안소 명의로 개설하고자 신청한 것이 특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