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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키노발해성

2006~2007년 발굴 조사를 통해서 본 크라스키노 성지의 토기 고찰

  • 저필자
    Е.И 겔만

2006~2007년 발굴 조사를 통해서 본 크라스키노 성지의 토기 고찰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XXXⅢ-a, XXXIV, XXXⅤ, XXXVII의 네 지역을 발굴하였다. 그 결과 수습된 토기의 양은 대략 10,000여 점에 달한다.
유물들은 이 유적의 북쪽에서 발굴되었으며, 5층에 걸친 거주민들의 생활 활동을 반영한다. 유물들은 각기 다른 기능을 하는 구역에서 출토된 것이어서, 분포와 층위 상황에 따라서 토기들은 차이가 있다.
XXXⅢ-a, XXXⅤ, XXXVII 발굴 구역은 사원 건축물 경계 안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구역 내의 주거 건축들은 상층(1층) 혹은 아래층(5층)으로 나누어 살펴보아야 한다. 다른 층들은 오직 절터와 관계된 것인데, 제1절터 아래 경계의 층위 상황은 불분명하다.
결과적으로 절터로 사용된 제일 이른 건축물은 제5건축층에서 확인될 것이다. 그 이유는 2005년과 2006년에 이 층의 주거 구역 내에서 기와편들이 출토되고, 또한 이 제5건축층에서 아직까지 정확하게 어떤 용도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건물 초석이 확인되었다. 이 조사에서 확인된 엄청난 양의 토기는 주거용 건축물들과 대부분 관계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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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년 발굴 조사를 통해서 본 크라스키노 성지의 토기 고찰 자료번호 : kr.d_0005_002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