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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 건축면

① 섹터 1

지면의 잡초를 깨끗이 없애고 그리고 방안 설정 후 레벨 측량을 한 다음에 제1인공층인 표토와 부식토를 제거하였다. 표토와 부식토의 두께는 평균 약 20cm였다. 그 아래에는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갈색의 알록달록한 무른 사질토층이 위치하였다(도면 341, 342). 이 층에서는 잘게 깨어진 토기편이 다량 발견되었다. 예(Е)-2방안, 데(Д)-2방안, 붸(В)-3'방안, 붸(В)-3방안에서는 토기 동체부편 혹은 와편으로 만든 놀이 알들이 출토되었다. 붸(В)-1방안에서는 크기가 50×26cm인 큰 돌이 하나 노출되었는데 구표토에 놓여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발굴구역의 남동벽 부분(베(Б)-예(Е)-4-5방안)에서는 토기편이 다수 포함된 단단한 갈색 사질토 얼룩(크기 4.5×1.6m)이 넓게 분포하고 있었다. 이 얼룩에서는 베(Б)-붸(В)-5방안에서 13개의 돌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는데 베(Б)-5방안에서 모서리를 이루고 있었고 그리고 발굴구역의 남동벽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도면 343). 이 무더기의 돌들은 크기가 12×10cm부터 24×18cm까지 작은 편이었다. 바로 이곳의 데(Д)-5방안에서는 토기 동체부편으로 만든 놀이 알이 1점 출토되었다. 이 얼룩의 범위 내인 게(Г)-데(Д)-5방안에서는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암갈색 사질토 얼룩이 또 노출되었다. 이 얼룩은 크기가 1.3×0.6m이고, 벽 쪽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섹터 1의 북서쪽 부분에서는 게(Г)-데(Д)-5'-3-방안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모래와 자갈들이 섞인 갈색의 사질토 얼룩(크기 2.4×1.7m)이 그리고 붸(В)-예(Е)-4'-2'방안에서는 황갈색의 큰 입자 모래띠가 각각 노출되었다. 이후의 계속된 조사가 보여주었듯이 발굴구역의 이 부분은 위 건축면 전체적으로 모래가 많이 섞여 있는 부분이었다.
문화층이 경작으로 인해 파괴되었기 때문에 출토 유물 중에는 현대의 것도 있었고 또 발해의 것도 있었다. 붸(В)-4방안에서는 단조하여 만든 철제 못(No. 3, 레벨 -142cm)이 출토되었다(도면 345, 346). 제1인공층(표토와 부식토)에서는 와편과 토기 동체부편으로 만든 놀이 알은 모두 11점이 출토되었다(도면 344). 제1인공층에서 출토된 토기는 윤제 토기의 구연부편, 동체부편, 그리고 저부편이 있다(도면 347~356). 제1인공층에서 수습된 토기편의 수는 796점(혹은 무게 10.35kg)이다. 토기편들이 가장 집중되어 발견된 곳은 발굴구역의 동쪽 부분인 베(Б)-붸(В)-2-5방안과 서쪽 모서리 부분인 예(Е)-5'-4-방안이다(도면 357, 358).
제2인공층을 두께 10~15cm로 조사할 때에 북동-남서 방향으로 섹터를 가로질러 너비 1~1.5m의 모래 혹은 모래가 많이 포함된 사질토 띠가 노출되었다(베(Б)-예(Е)-5'-4'방안, 베(Б)-예(Е)-5'-3'방안, 베(Б)-데(Д)-1-1'방안, 베(Б)-붸(В)-3-4방안)(도면 359, 360). 이 층들에서 토기 동체부편 혹은 와편으로 만든 놀이 알들이 출토되었다(붸(В)-4'방안, 데(Д)-3'-4'방안, 게(Г)-4'-3'방안, 베(Б)-2'방안, 게(Г)-2'방안). 발굴구역의 남동벽으로 계속 이어지는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은 이 레벨에서 베(Б)-예(Е)-4-5방안을 포함하면서 넓어진다. 베(Б)-붸(В)-5방안의 돌무더기를 깨끗이 정리하였는데 돌의 수가 34개 이하였다. 아마도 이 돌무지의 돌들은 하나의 열을 이루고 있었을 것인데 일부가 열에서 떨어져 나왔을 것이다. 이 돌무지의 크기는 길이가 2m, 너비가 20~30cm이다. 데(Д)-5방안에서는 토기 동체부편으로 만든 놀이 알이 출토되었다.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암갈색의 크고 반원형인 사질토 얼룩(크기 4×1.5cm)이 베(Б)-붸(В)-1'-4방안에서 발굴구역의 북동벽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도면 363). 이 얼룩에는 토기편들, 개별 돌들, 숯들, 그리고 슬래그들이 섞여 있었다. 이 층의 범위 내에서 토기편들 외에 토기 동체부편으로 만든 놀이 알과 슬래그(베(Б)-1방안)이 발견되었다. 이 얼룩은 남쪽 부분에서 알록달록한 갈색 사질토층과 경계한다. 이 층에서도 놀이 알들이 발견되었다(붸(В)-1방안, 데(Д)-1방안, 데(Д)-2방안).
제2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토기편 혹은 와편으로 만든 모두 26점의 놀이 알들이 출토되었다(도면 364~367).
제2인공층에서 출토된 개별 유물들은 철, 청동, 돌, 그리고 흙으로 만든 것이다.
 
- 철제 판편(No. 4, 예(Е)-2' 방안, 레벨 -148cm)(도면 368, 369)
- 철제 화살촉(No. 5, 예(Е)-2' 방안, 레벨 -146cm)(도면 370, 371)
- 철제 화살촉(No. 6, 붸(В)-5' 방안, 레벨 -136cm)(도면 372, 373)
- 청동제 띠꾸미개(No. 7, 붸(В)-3' 방안, 레벨 -145cm)(도면 374~376)
- 청동 띠꾸미개(No. 8, 붸(В)-3방안, 레벨 -152cm)(도면 377, 378)
- 편암제 숫돌(No. 9, 예(Е)-3방안, 레벨 -147cm)(도면 379, 380)
- 둘로 나누어진 토제 고리편(No. 10, 데(Д)-2' 방안, 레벨 -149cm)(도면 381, 382)
 
섹터 1의 제2인공층에서 출토된 토기는 예외적으로 모두 윤제의 토기편들이었다(도면 383~400). 토기가 집중된 곳은 무게로 보나 수량으로 보나 섹터의 가운데 부분이었다(도면 401, 402).
제3인공층은 깊이 12~16cm로 조사하였다(도면 403). 이 레벨에서 토층의 양상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는데 위에 제2인공층과 거의 비슷하였다. 다양한 크기의 황갈색 모래 띠들과 모래가 많이 섞인 사질토 띠들이 반복되었다(베(Б)-예(Е)-5'-4'방안, 베(Б)-예(Е)-4'-2'방안, 베(Б)-게(Г)-2'-1'방안, 베(Б)-예(Е)-1-3방안)(도면 404~406). 이 층들에는 유물이 많지 않았다. 소량의 토기편, 토기 동체편으로 만든 놀이 알들(게(Г)-2방안, 데(Д)-2방안, 예(Е)-2방안), 부정형의 철제 유물편(게(Г)-2방안), 그리고 슬래그들(예(Е)-3방안, 베(Б)-1방안)이 발견되었다. 갈색의 부드러운 사질토층인 베(Б)-2-4방안에서는 11점의 놀이 알(베(Б)-2방안, 붸(В)-3방안, 베(Б)-3방안, 데(Д)-4방안)과 부정형의 철제 유물편들(베(Б)-3방안, 게(Г)-4방안)이 출토되었다. 베(Б)-예(Е)-4'-2'방안에서는 거친 입자의 모래와 쇄석이 섞인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이 노출되었는데 토기편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곳에서는 또한 토기편과 와편으로 만든 놀이 알(게(Г)-2'방안, 게(Г)-4'방안, 붸(В)-2'방안, 데(Д)-2'방안, 데(Д)-1'방안, 예(Е)-2'방안)도 많이 출토되었다. 발굴구역의 남동벽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던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은 이 레벨에서도 아직 남아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너비가 1m로 좁아졌는데 다만 남서쪽 부분(베(Б)-예(Е)-4-5방안)에서는 너비가 1.5m까지 넓어졌다. 이 층의 위 인공층에 놓여있는 돌들은 일부 제거하였다. 개별 돌들이 베(Б)-5'방안에서 새로이 발견되었고(작은 돌 3개는 크기가 8×10cm부터 10×20cm까지이다), 데(Д)-2'방안, 예(Е)-1방안, 베(Б)-2방안에서는 다른 돌들이 몇 개 더 노출되었다(도면 407). 데(Д)-4방안에서는 와편으로 만든 놀이 알이 1점 출토되었다. 제3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와편 혹은 토기편으로 만든 놀이 알은 모두 33점이 수습되었다(도면 408, 409).
이 인공층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는 금속제와 토제도 있다.
 
- 주철제 바퀴 비녀못(No. 17, 베(Б)-5방안, 레벨 -163cm)(도면 410~412)
- 철제 화살촉(No. 18, 베(Б)-5방안, 레벨 -163cm)(도면 413, 414)
- 철제 칼(No. 19, 붸(В)-1방안, 레벨 -164cm)(도면 415, 416)
- 철제 화살촉(No. 20, 예(Е)-1방안, 레벨 -167cm)(도면 417, 418)
- 토제 고리편(No. 21, 베(Б)-3' 방안, 레벨 -159cm)(도면 419, 420)
- 청동 핀셋(No. 22, 예(Е)-4방안, 레벨 -165cm)(도면 421-423)
 
토기(도면 424~434). 제3인공층 조사 후에 토기가 집중된 곳은 섹터의 동쪽 부분(베(Б)-데(Д)-1-5방안)으로 이동이 되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수량의 토기편이 베(Б)-붸(В)-4'-3'방안과 데(Д)-예(Е)-3'-2'방안에서도 발견되었다(도면 435, 436).
제4인공층은 두께 12~16cm로 조사하였다. 제4인공층에 대한 조사 후에 위의 층들에서 특징적이었던 ‘띠’들과 ‘모래’가 이 레벨에서 사라진 것이 확인되었다(도면 437). 대신에 거친 입자의 모래와 쇄석들이 포함된 단단한 갈색의 사질토 띠가 분명하게 구분되었는데 이 띠는 베(Б)-예(Е)-4'-1'방안에서 북쪽에서 남쪽으로 섹터를 가로지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토기편들 이외에도 토기 동체부편과 와편으로 만든 놀이 알들도 출토되었다(예(Е)-1'방안, 데(Д)-1'방안, 게(Г)-2'방안, 붸(В)-3'방안, 베(Б)-3'방안). 여전히 모래는 얇은 간층들의 형태로 베(Б)-예(Е)-5'-4'방안의 갈색 사질토층에 섞여 있었다. 그 속에서는 유물이 조금만 출토되었는데 예를 들어 베(Б)-5'방안과 데(Д)-5'방안에서 놀이 알이 발견된 것을 지적할 수 있다. 베(Б)-데(Д)-5'-4'방안에는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갈색의 무른 사질토 얼룩이 장방형 형태로 확인되었다. 이 얼룩의 크기는 3.3×1.4m이다. 예(Е)-5'-1'방안에는 황갈색의 모래가 위의 층과 비교하여 보다 무른 상태가 되었다. 섹터의 남동쪽 부분에 위치하는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은 암갈색의 넓고 단단한 사질토층으로 바뀌었고 그리고 섹터의 중간 부분까지 계속되었다(베(Б)-예(Е)-1'-5방안)(도면 441). 이곳에서는 토기 동체부편과 와편으로 만든 놀이 알이 수점 출토되었다(예(Е)-4방안, 예(Е)-2게(Г)-4게(Г)-2베(Б)-5방안). 베(Б)-2'-1'방안에서는 작은 동물의 턱뼈가 발견되었다(도면 442).
제4인공층에서는 놀이 알은 모두 21점이 출토되었는데 토기 동체부편으로 만든 것이 가장 많다(도면 443~446). 그중에는 직경이 6~7cm로 매우 큰 놀이 알들도 있다(도면 443, 444). 제4인공층에서 출토된 유물들 중에는 금속제와 토제 유물도 있다.
 
- 철제 유물편(No. 31, 게(Г)-1방안, 레벨 -168cm)(도면 447~449)
- 철제 못(No. 32, 베(Б)-3' 방안, 레벨 -182cm)(도면 450, 451)
- 철제 칼편(No. 33, 게(Г)-2' 방안, 레벨 -178cm)(도면 452~454)
- 토제 입방체편(No. 34, 게(Г)-2방안, 레벨 -180cm)(도면 455, 456)
 
토기(도면 457~471). 토기는 발굴구역의 북쪽 부분인 베(Б)-붸(В)-4'-1'방안에 가장 집중되어 출토되었다(도면 472, 473).
 

② 구덩이 1

황갈색 모래층(베(Б)-게(Г)-1-3방안)의 베(Б)-붸(В)-2-3방안에서 구덩이의 윤곽선이 드러났는데 평면이 타원형이고 크기가 1.3×0.6m인 회갈색 사질토 얼룩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도면 474). 구덩이는 깊이가 10cm까지로서 깊지 않았다. 구덩이의 내부 퇴적토에서 개별 돌들과 큰 입자의 모래들이 확인되었다(도면 475).
 

③ 섹터 2

제1인공층을 두께 15cm로 제거하고 난 다음에도 제2인공층의 상면에서는 넓은 범위에 걸쳐 부식 사질토가 아직 남아 있었고 또 깊게 파인 경작의 흔적들도 잘 관찰되었다(도면 341, 476, 477). 이 레벨에서는 섹터 1의 동일 레벨에서도 관찰된 바 있는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알록달록한 갈색의 무른 사질토층이 섹터 2의 줴(Ж)-이(И)-5'-5방안의 모든 선들을 따라서도 노출되었다. 줴(Ж)-이(И)-4'-2'방안에서는 황갈색의 큰 입자 모래 띠가 아직 확인되었다.
섹터 2의 제1인공층에서 출토된 유물들 중에는 석제와 토제의 개별 유물도 있다.
 
- 흑요석 유물(No. 1, 엠(М)-5방안, 레벨 -135cm)(도면 478)
- 석제 숫돌(No. 2, 제(З)-이(И)-4방안, 레벨 -125cm)(도면 479, 480)
- 토제 고리편(No. 3a, 줴(Ж)-1방안, 레벨 -171cm)
- 시유토기편(No. 3b, 줴(Ж)-4방안, 레벨 -172cm)
 
토기 동체부편과 와편으로 만든 놀이 알은 10점이 출토되었다.
토기(도면 481~491). 토기는 소량이 출토되었으며, 섹터의 가운데 부분과 북쪽 모서리 부분에 주로 집중되어 있었다(도면 492, 493).
제2인공층은 7~10cm 두께로 조사하였다(도면 494). 제2인공층 조사 후의 발굴구역 상면은 특히 많이 ‘알록달록’하였다(도면 495, 496). 이 레벨에서의 발굴구역의 기본 토층은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알록달록한 갈색의 무른 사질토층이었다. 이 층에서는 토기와 수개의 돌을 제외하고 토기 동체부편과 와편으로 만든 놀이 알들도 발견되었다(이(И)-5방안, 엘(Л)-5방안, 엘(Л)-4방안, 엠(М)-4방안, 엘(Л)-엠(М)-2'방안). 섹터의 북서쪽 부분에서는 모래 띠(줴(Ж)-까(К)-4'-2'방안)와 모래가 섞인 갈색 사질토 띠(줴(Ж)-이(И)-5'-4'방안)가 관찰되었는데 이 띠들은 섹터 1에서도 확인된 것이었다.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무른 갈색 사질토 띠(줴(Ж)-엘(Л)-2'-1방안)에서는 다량의 토기편과 중간 크기의 개별 돌들이 발견되었다. 발굴구역의 서쪽 모서리 부분 까(К)-엠(М)-5'방안에서는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갈색의 단단한 사질토 얼룩(크기 2.5×1.2m)이 확인되었다. 다양한 입자의 모래와 작은 자갈이 섞인 둥글고 작은(0.7×0.7m) 갈색 사질토 얼룩은 발굴구역의 남벽 밖으로도 연결된다(엠(М)-2-3방안).
섹터 2의 가운데 부분에는 거친 입자의 모래와 쇄석이 섞인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데, 그 안의 제(З)-까(К)-1-3방안에서 단단한 갈색 사질토 얼룩(1.85×2.1m)이 노출되었다. 이 얼룩은 동쪽으로 황갈색의 거친 입자 모래 띠와 경계하고 있다(도면 497). 이것은 구덩이 2의 윤곽 흔적으로서 제4인공층 조사 후에 어깨선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곳에서 토기 동체부편과 와편으로 만든 놀이 알이 수점 발견되었다(이(И)-2방안, 엘(Л)-1'방안, 이(И)-2'방안, 제(З)-1'방안, 제(З)-1방안, 제(З)-2방안, 이(И)-4방안, 제(З)-5방안).
제3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토기 동체부편, 와편, 그리고 돌로 만든 놀이 알이 모두 48점 출토되었다(도면 498). 이 인공층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는 금속제와 토제의 개별 유물도 있다.
 
- 주철제 유물편(No. 11, 엠(М)-4' 방안, 레벨 -141cm)(도면 499, 500)
- 주철제 유물편(No. 12, 까(К)-1' 방안, 레벨 -146cm)(도면 501, 502)
- 둘로 나뉜 철제 유물편(No. 13, 이(И)-1' 방안, 레벨 -146cm)(도면 503, 504)
- 철제 판편(No. 14, 엠(М)-3방안, 레벨 -151cm)(도면 505)
- 철제 버클편(No. 15, 제(З)-4' 방안, 레벨 -149cm)(도면 506, 507)
- 와당편(No. 16, 까(К)-2방안, 레벨 -151cm)(도면 508, 509)
 
토기(510~520). 제2인공층에서의 토기편들의 분포양상 분석은 분포 모식도에 나타난 바와 같다(도면 521, 522).
제3인공층은 10~15cm 두께로 조사하였는데(도면 523),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알록달록한 갈색의 무른 사질토층은 분포범위가 크게 줄어들어 다만 까(К)-엠(М)-4'-1'방안의 남벽 부근에만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도면 534, 535). 이 층에서는 유물이 조금만 발견되었다. 섹터의 서쪽 부분에는 밝은 황갈색의 거친 입자 모래층이 분포하고 있으면서 암갈색 사질토 띠(줴(Ж)-4'-3' - 이(И)-3'방안),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갈색 사질토 띠, 그리고 매우 단단한 갈색 사질토 얼룩(까(К)-엘(Л)-5'-4'방안)과 각각 경계하고 있다. 가운데 부분에는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이 분포하고 있는데 토기편들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었고, 이 인공층 전체적으로도 이곳에서 가장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다(도면 526). 이 층에서도 30점 이상의 놀이 알들이 출토되었다. 단단한 갈색 사질토 얼룩은 동쪽으로 황갈색의 작은 입자 모래층(줴(Ж)-엘(Л)-2-5방안)과 경계한다.
 

④ 석축 구조물(엘(Л)-엠(М)-2-4방안)

제3인공층 조사 후에 엘(Л)-엠(М)-2-4방안에서 길이 약 3.3m의 좁은 석열이 노출되었다(도면 527). 엘(Л)-4방안에는 4개의 작은 크기(5×10cm / 6×16cm) 납작한 돌들이 열을 이루고 있다. 이 돌들의 레벨은 -158cm부터 -163cm까지이다(도면 528). 이 석열의 돌들은 제4인공층 조사 후에 완전하게 노출되었다. 이 석열의 일부로 보이는 돌들이 엘(Л)-3-엘(Л)-엠(М)-2방안에서도 확인되었다. 이곳에는 크기가 10×12cm, 10×20cm 등인 돌들과 함께 토기편과 와편이 다수 놓여 있었다(도면 543, 544). 전체적으로 동-서 방향으로 엘(Л)-4방안에서 엠(М)-2방안까지 약 25개의 돌이 확인되었다. 이곳 돌들의 윗부분 레벨은 -157cm부터 -162cm까지이고, 아래 부분 레벨은 -175cm부터 -178cm까지이다. 엘(Л)-엠(М)-2방안에는 돌들이 두 겹으로 겹쳐진 상태로 남아 있었다(도면 545). 이 사실은 이 돌들이 석축 구조물의 잔재임을 말해 줄 것이다. 석축 구조물의 남쪽 부분인 엠(М)-3방안과 엠(М)-2방안, 엘(Л)-5방안에 2점의 놀이 알이 놓여 있었다.
제3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출토된 놀이 알들은 토기 동체부편, 와편, 그리고 사암으로 만든 것들이었다(도면 529~532).
이 인공층에서는 철제, 청동제, 토제, 그리고 석제의 개별유물도 출토되었다.
 
- 상호 교차하는 구멍들이 있는 유물편(No. 22a, 줴(Ж)-2방안, 레벨 -168cm)
- 주철제 유물편(No. 22b, 엘(Л)-3' 방안, 레벨 -165cm)
- 철제 못편(No. 23, 줴(Ж)-2방안, 레벨 -169cm)(도면 533)
- 철제 못편(No. 24, 엘(Л)-3' 방안, 레벨 -163cm)(도면 534)
- 철제 못편(No. 25, 까(К)-1방안, 레벨 -166cm)(도면 535)
- 철제 판편(No. 26, 까(К)-1방안, 레벨 -172cm)(도면 536)
- 청동 버클편(No. 27, 까(К)-1방안, 레벨 -172cm)(도면 537)
- 청동 띠꾸미개(No. 28, 엘(Л)-2방안, 레벨 -161cm)(도면 538, 539)
- 와당편(No. 29, 엘(Л)-1방안, 레벨 -167cm)(도면 540)
- 토제 목걸이 알(No. 30, 엘(Л)-1' 방안, 레벨 -164cm)(도면 541, 542)
 
토기(도면 546~565). 토기편들이 가장 많이 발견된 곳은 섹터 2의 가운데 부분인데 그중에서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에 토기편들이 특히 많이 집중되어 있었다(도면 566, 567).
제4인공층을 조사하자(도면 568) 섹터 서쪽 부분(줴(Ж)-엠(М)-5'-2'방안)의 대부분 상면에서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갈색 사질토층이 노출되었다(도면 569, 570). 이 사질토층의 범위 내에서 다음과 같은 몇 개의 얼룩이 발견되었다. 까(К)-엘(Л)-4'방안의 철화 모래 얼룩(크기 1.5×1.1m), 엘(Л)-엠(М)-5'방안의 작은 입자 모래가 섞인 갈색 사질토 얼룩(크기 1.6×1.2m), 이(И)-5'방안의 갈색 사질토 얼룩(크기 0.9×0.9m). 갈색 사질토 얼룩에서는 놀이 알들(까(К)-4'방안, 이(И)-5'방안), 동물의 이빨(까(К)-4'방안), 부정형의 철제 유물편(이(И)-4'방안) 등이 출토되었다. 섹터의 북서쪽 모서리 부분인 줴(Ж)-5'-3'방안에서는 황갈색의 무른 큰 입자 모래층이 노출되었는데 섹터 1이 동일 레벨에서와 같은 양상이다(도면 571).
섹터 2의 동쪽 부분은 섹터 1에서와 마찬가지로 암갈색의 단단한 사질토층이 점유하고 있다. 이 사질토층은 서쪽으로 줴(Ж)-엘(Л)-2'-3방안에서는 경제활동으로 남겨진 구덩이 2와 관련된 층과 경계하고, 남쪽으로 까(К)-엘(Л)-4-5방안에서는 거친 입자의 모래가 섞인 갈색의 무른 사질토 띠(크기 1.3×0.4m), 까(К)-엠(М)-4-5방안에서는 작은 입자의 모래가 섞인 갈색의 사질토 띠(크기 2.3×0.9m), 제(З)-엠(М)-3-4방안에서는 작은 입자의 황색 모래 얼룩들이 포함된 갈색의 사질토층(4.5×4m)과 각각 경계한다. 이 층들에서는 꽤 많은 수량의 놀이 알들이 발견되었다(이(И)-까(К)-1-2방안, 이(И)-1'방안). 전체적으로 제4인공층 조사에서는 모두 19점의 놀이 알이 출토되었다(도면 572, 573).
이 인공층에서는 철제유물들도 출토되었다.
 
- 철제 화살촉(No. 35, 제(З)-2방안, 레벨 -185cm)(도면 574, 575)
- 철제 판편(No. 36, 이(И)-5' 방안, 레벨 -181cm)
- 철제 화살촉(No. 37, 제(З)-2방안, 레벨 -185cm)(도면 576, 577)
- 철제 유물편(No. 38, 아(А)-1' 방안, 레벨 -181cm)(도면 578, 579)
- 토제 고리편(No. 39, 이(И)-1 / 이(И)-2방안, 레벨 -185cm)(도면 580, 581)
- 철제 판편(No. 40, 이(И)-1방안, 레벨 -186cm)(도면 582, 583)
- 토제 벽돌편(No. 41, 이(И)-4' 방안, 레벨 -178cm)(도면 584, 585)
- 사용흔이 있는 자갈돌, 아마도 뼈를 부수는데 사용(No. 42, 엘(Л)-2방안, 레벨 -164cm)(도면 586)
 

⑤ 경제건축물 구덩이 2

구덩이 2의 첫 번째 징후는 섹터 2의 제(З)-까(К)-1-3방안에서 제2인공층을 조사한 다음에 이미 확인되었는데 거친 입자의 모래와 쇄석이 섞인 넓은 규모의 단단한 갈색 사질토층(4.7×5m) 내에서 자그마한 갈색의 단단한 사질토 얼룩(1.8×2.3m)의 형태로 확인되었다. 제(З)-까(К)-2-1방안의 이 얼룩은 동쪽으로 황갈색의 큰 입자 모래 띠(제(З)-까(К)-2-3방안)와 인접하고 있다. 다음 인공층을 조사한 다음에는 자그마한 단단한 갈색 사질토 얼룩이 규모가 커져(5×4.5m) 줴(Ж)-엠(М)-2'-4방안을 점유하였다.
구덩이 2의 윤곽선이 분명하게 드러난 것은 제4인공층을 조사하고 난 다음이었는데 작은 입자의 황색 모래가 섞인 둥그스름한 회갈색의 사질토 얼룩 모양을 하고 있었고 크기는 1.5×1.6m였다(도면 587). 이 얼룩의 범위 내에는 황갈색의 모래 간층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간층들은 이 구덩이가 토양에 의해 점차적으로 매몰된 과정을 잘 보여 주고 있는데 단면 토층에 그 과정이 잘 반영되어 있다(도면 588). 이 구덩이의 깊이는 54cm이고, 내부 퇴적토의 토층 양상은 다음과 같다.
 
- 작은 입자의 황색 모래가 섞인 회갈색 사질토층
- 황갈색의 큰 입자 모래층
- 황갈색의 단단한 사질토층
 
구덩이에는 단이 져있었다(도면 589). 구덩이 주변에는 3개의 크고 납작한 돌과 작은 돌들이 사각형의 구도를 이루고 있었다(도면 590). 이 돌들의 크기는 50×30cm(제(З)-2-3방안, 레벨 -185cm), 40×20cm(제(З)-이(И)-1'방안, 레벨 -185cm), 32×16cm(까(К)-1'방안, 레벨 -181cm), 20×16cm, 14×10cm(이(И)-3방안, 레벨 -190cm). 다른 한 개의 납작한 돌(크기 32×24cm)(까(К)-1-2방안, 레벨 -237cm)은 구덩이의 내부 퇴적토 안에 들어 있었는데 아마도 굴러 떨어졌을 것이다. 토기편들의 분포 양상을 분석한 결과 이 구덩이와 주변에서 제3인공층과 제4인공층 레벨에서 많은 토기편들이 집중되어 있었음을 보여 주었다.
따라서 구덩이 2는 경제활동과 관련된 건축물이었을 것이고, 아마도 돌 위에 놓은 기둥이 떠받치고 있던 차양이 있었을 것이다. 구덩이 2의 남쪽 가장자리에서 1m 떨어져 위치하는 돌담장 잔재는 아마도 이 경제 건축물과는 관련이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돌들의 윗부분(-157cm부터 -162cm까지)과 아랫부분(-175cm / -178cm)의 레벨을 통해 알 수 있는데, 돌담장은 구덩이 2보다 약간 높게 위치한다.
제4인공층 조사 중에 상당히 많은 수량의 토기편들이 수습되었다(도면 591~605). 토기편들이 가장 많이 집중된 곳은 구덩이 2 부분이었다(도면 606, 607).
 

⑥ 섹터 3

표토를 두께 20cm 정도로 제거하자(도면 608) 섹터 3의 상면에서 바로 규모가 상당히 큰 장방형의 수혈 구덩이 3개의 윤곽이 노출되었다. 이 수혈 구덩이들은 오(О)-에르(Р)-5'-4방안, 에르(Р)-떼(Т)-5'-1방안, 에르(Р)-떼(Т)-1-4방안에 각각 위치한다(도면 609, 610). 그 외에도 떼(Т)-3-5방안에서는 돌무지가 노출되었는데 이 돌무지는 사실 표토에서도 확인되었다(도면 611). 이 돌무지는 모서리 부분에서 노출되어 평면 모양이 삼각형을 이루고 있었고, 돌들은 크기가 10×6cm부터 22×16cm까지 중간 크기였다. 수혈 구덩이들과 함께 존속하였던 기단의 한쪽 모서리 부분이 모습을 드러냈을 수도 있다.
제1인공층 안과 제2인공층의 상면에서 모두 1743점의 토기편이 발견되었다(도면 612~623). 토기편들이 가장 집중된 곳은 돌무지와 수혈 구덩이 1이 있는 섹터의 동쪽 부분이었다(도면 624, 625). 제1인공층을 제거할 때에 놀이 알들은 엘(Л)-5'방안, 에르(Р)-1'방안, 에르(Р)-4방안, 에쓰(С)-3'방안, 에쓰(С)-2'방안, 에쓰(С)-1-5방안에서 토기 동체부편과 와편 등으로 만든 것들이 모두 18점이 출토되었다. 놀이 알들은 토기 동체부편, 와편, 그리고 돌로 만들었다(도면 626). 오(О)-5방안과 에르(Р)-1방안에서는 규화목의 편들이 발견되었다(도면 627, 628). 그 외에도 제1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다음과 같은 개별 유물들도 출토되었다.
 
- 철제 판편(No. 46, 오(О)-5방안, 레벨 -150cm)(도면 629, 630)
- 철제 판편(No. 48, 오(О)-뻬-4방안, 레벨 -156cm)
- 토제 고리편(No. 49, 에쓰(С)-1방안, 레벨 -153cm)(도면 631, 632)
 

⑦ 수혈 구덩이 1(에르(Р)-떼(Т)-1-4방안)

에르(Р)-떼(Т)-1-4방안에 위치하는 수혈 구덩이 1은 발굴구역 내에 전체가 들어가 있으며 평면 모양이 방형에 가깝다. 이 수혈 구덩이의 남쪽 부분에는 움푹 파인 곳이 있는데 크기가 30×40cm이고 단을 연상시킨다. 표토를 제거하자 이 수혈 구덩이의 윤곽이 다양한 크기의 황색 모래 얼룩들과 간층들이 포함된 회갈색 사질토 얼룩의 형태로 노출되었고 크기는 2.5×2.6m였다(도면 633). 수혈 구덩이의 내부 퇴적토는 모래가 많이 섞인 무른 갈색 사질토였는데 부식토 덩이가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수혈 구덩이의 바닥에 가까워졌을 때에 사질토는 단단해졌고 그리고 여전히 부식토 덩이를 많이 포함하고 있었다. 수혈 구덩이의 깊이는 0.86m이다(도면 634). 내부 퇴적토에서 큰 돌들과 와편들 그리고 토기편들이 발견되었다(도면 635~639).
수혈 구덩이 내에서 와편으로 만든 놀이 알들도 수점 출토되었다(에쓰(С)-2-4방안, 에르(Р)-4방안). 그 외에도 수혈 구덩이에서 금속제와 토제의 개별 유물들도 발견되었다.
 
- 주철제 유물편(No. 44, 에르(Р)-2방안, 레벨 -154cm)(도면 641, 642)
- 철제 못(No. 47, 떼(Т)-2-3방안, 레벨 -151cm)(도면 643, 644)
- 토기 다리(No. 50, 에르(Р)-4방안, 레벨 -157cm)(도면 645, 646)
 

⑧ 수혈 구덩이 2(에르(Р)-떼(Т)-5' -1방안)

수혈 구덩이 2(에르(Р)-떼(Т)-5'-1방안)는 발굴구역에 일부만 들어가 있다. 수혈 구덩이의 모양은 긴 장방형이며 너비는 약 2m이고, 길이는 3.5m 이상이다. 다양한 크기의 모래가 섞인 암갈색 사질토 얼룩의 형태를 가진 이 수혈 구덩이의 윤곽은 표토-부식토를 제거하고 난 다음에 바로 노출되었는데 갈색 모래 간층들과 회갈색 모래 간층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도면 647). 수혈 구덩이의 깊이는 1m이다. 내부 퇴적토는 작은 입자의 모래가 섞인 갈색 사질토가 기본 층위이고 그리고 부식토 덩이들이 다수 섞여 있었다. 이 층의 위로는 회갈색과 암갈색 사질토의 간층들 그리고 암갈색의 다양한 크기 모래 간층들이 얇게 형성되어 있다. 갈색 사질토 내에서는 암회갈색 사질토와 갈색 모래 렌즈층들도 섞여 있었다(도면 648, 649).
내부 퇴적토의 아래 부분에서는 작은 크기의 돌들도 섞여 있었다(도면 650, 651). 이 수혈 구덩이의 내부 퇴적토에서는 상당히 많은 수량의 토기편, 와편, 놀이 알들(에쓰(С)-3'방안, 에쓰(С)-떼(Т)-2'방안, 떼(Т)-4'-5'방안)이 발견되었다. 그 외에도 내부 퇴적토의 여러 깊이에서 금속제와 토제의 개별 유물돌이 출토되었다.
 
- 철제 못(No. 45, 떼(Т)-2' 방안, 레벨 -160cm)(도면 652, 653)
- 문양이 있는 전돌편(No. 50b, 에쓰(С)-2' 방안, 레벨 -200cm)(도면 654, 655)
 

⑨ 수혈 구덩이 3(오(О)-에르(Р)-5' -4' 방안)

수혈 구덩이 3은 발굴구역의 북서쪽 모서리 부분에서 발견되었다. 이 수혈 구덩이의 윤곽은 표토 바로 아래에서 작은 입자의 모래와 부식토 간층들이 섞인 갈색 사질토 얼룩의 형태로 노출되었다(도면 656). 수혈 구덩이의 노출된 부분 얼룩의 크기는 2.2×1.7m이다. 이 수혈 구덩이의 내부 퇴적토는 획일적이지가 않았다(도면 657). 윗부분은 작은 입자의 모래와 부식토 간층들이 섞인 갈색 사질토였고, 아래 부분은 회색의 다양한 크기 모래 얼룩들이 섞인 회갈색의 짙은 색 사질토층 및 암갈색 사질토층이었다. 그 외에도 곳곳에서 큰 입자의 황갈색 모래 덩이들이 섞여 있었다. 내부 퇴적토에서 깨어진 토기편들(도면 658, 659)과 와편들이 발견되었다. 발견 유물들은 시기가 다양하다. 수레바퀴 차관편(No. 43, 오(О)-5'방안, 레벨 -149cm)(도면 660, 661)도 있고, 한국의 자기편(No. 50a, 에르(Р)-5'방안, 레벨 -155cm)(도면 662, 663)도 있다.
따라서 섹터 3에서는 모두 3기의 수혈 구덩이가 조사되었다(도면 664, 665). 아마도 이 수혈 구덩이들은 19세기 말~20세기 초에 한인 마을에서 만든 저장시설이었을 것이다. 발굴조사 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발굴조사는 이 깊이에서 중단하고 다음 발굴조사 기간에 계속해서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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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 건축면 자료번호 : kr.d_0014_0030_003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