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봉(實封) 주본(奏本)을 받들고 경사(京師)로 가는 일행에 관한 조선 의정부(議政府)의 자문(咨文)
15. 議政府關
15. 議政府關주 001
각주 001)
본 문서에는 별도로 두주(頭註)가 달려 있지 않다. 의정부에서 선조(宣祖)의 교지를 받들어 허성에게 보낸 공문[關]이다. 
본 문서에는 별도로 두주(頭註)가 달려 있지 않다. 의정부에서 선조(宣祖)의 교지를 받들어 허성에게 보낸 공문[關]이다.
朝鮮國議政府, 敬奉教旨.
萬曆二十二年二月十六日, 差陪臣工曹參判許筬, 齎捧實封奏本, 幷齎達字三十號, 起馬符驗一道, 前赴京師進呈施行.
敬此. 除敬依外, (爲此)주 002
각주 002)
合行移咨,주 003원문에 ‘위차(爲此)’가 없으나 누락 내지 생략된 것으로 보인다.
각주 003)
請照驗敬依施行. 須至關者.본 문서는 자문이 아닌 관문이므로 ‘이자(移咨)’가 아닌 ‘이관(移關)’으로 표기해야 한다. 오기로 보인다.
一計
實起馬 一十一匹.
工曹參判許嘉善.
通事司譯院副正林應瑞.
護軍李海隆.
司譯院副正李檣.
主簿奏仍男.
司果李再榮.
司勇許宲.
司正金守敬.
司正宋得.
司正金起隆.
司正韓千齡.
從人金一男‧朴隆‧黃萬敬.
工曹參判許嘉善.
萬曆二十二年二月十六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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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1)
본 문서에는 별도로 두주(頭註)가 달려 있지 않다. 의정부에서 선조(宣祖)의 교지를 받들어 허성에게 보낸 공문[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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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2)
원문에 ‘위차(爲此)’가 없으나 누락 내지 생략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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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3)
본 문서는 자문이 아닌 관문이므로 ‘이자(移咨)’가 아닌 ‘이관(移關)’으로 표기해야 한다. 오기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