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書)이장염존이 화신때문에 죽자 기이국에서 신의 혼령을 제사지냄(5-5)
어떤 책(一書)주 001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5-5).
이장염존이 불의 신을 낳을 때 화상을 입어 죽었다. 그래서 기이국(紀伊國;키노쿠니) 웅야(熊野;쿠마노)의 유마촌(有馬村;아리마노무라)주 002에 묻었다. 그 지역의 풍속주 003으로 이 신의 혼령을 제사지내는데, 꽃 피는 계절에는 꽃으로 장식하며 제사지내고 있다. 또 북을 치고 피리를 불며 번(幡)주 004과 깃발을 장식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제사지내고 있다.
- 번역주 001)
- 번역주 002)
- 번역주 003)
- 번역주 004)
색인어
- 이름
- 이장염존
- 지명
- 기이국, 웅야, 유마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