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회령(會寧), 경원(慶源)에 왕래하면서 든 비용이 수백금의 빚이므로 도세(島稅)를 내기 어려움을 경략사(經略使)에게 올린 정장(呈狀)
◎ 云云島稅錢千有二百餘兩云而四百兩則依巡營門題旨付之民庫良置尙有餘者八百餘兩是乎所今因間島事狀訴頭與各各牌將及島民之會寧
慶源來往留糧經費迨近數百餘金而擧皆債出者也免有島稅錢留置則貧乏之勢無路自辦分叱除良亦難編徵是如乎這間敦化縣令所帶人衆與惟我狀民之來往經費蓋出於爲島之事間島稅錢段此外別無緊用處是乎所毋編徵此而就中用下無至重斂之境則似無携貳騷擾之端故玆敢仰訴下燭敎是後特爲處分俾無一島民興訛造訕之地千萬望良只爲 時癸永四月 經畧使巡邊時呈本府
색인어
- 지명
- 間島, 會寧, 慶源, 敦化縣, 間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