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폰티아낙 학살사건에 관한 1946년 3월 12일 심문조서가 공식기록인 것에 대한 증명서임.
이 사건의 용의자인 해군 군속(海軍軍属) 특별경찰대장 및 경비대장 하야시 유이치(林秀一) 는 정치적 용의자를 심문하는 임무를 담당했음. 우에스기(上杉) 상관의 명령에 따라 현지인이 일본인과 친밀해지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는데, 세 명의 현지인 소녀가 일본인과 친밀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고소되었고, 용의자는 소녀들을 손바닥으로 때리거나, 우에스기의 명령에 따라 옷을 벗기고, 한 시간에 걸쳐 알몸으로 만들어 심문했음.

 

출전 : WAM(MT_tt_002)

 

〈첨부문서〉
증명서 : 폰티아낙 학살 사건에 관한 1946년 3월13일자 하야시 슈이치(林秀一) 서명부 신문 조서에 대해 네덜란드군 정보부 전범과장 이 정식으로 선서하고 네덜란드어 문서는 네덜란드 정보부에서 공식기록으로 둔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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