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속자치통감장편

고려 사신들이 내공하다가 풍랑으로 익사했다는 등주의 보고에 그들을 위무하라는 조칙

  • 날짜
    1019년 9월 (음)(天禧 3年(1019) 9月 辛巳)
  • 출전
    卷94 天禧 3年(1019) 9月 辛巳
등주에서 고려가 예빈경(禮賓卿)주 001
각주 001)
禮賓卿 : 고려의 관직. 외국의 사신을 담당하는 禮賓省에 소속된 관리로 종3품의 관직이다. 예빈성은 태조 4年(921)에 설치되었는데, 성종 14年(995) 客省으로 이름을 고쳤다가 다시 본래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후 고려후기에는 典客寺·禮賓寺 등의 이름이 바뀌기도 하였다.
닫기
최원신(崔元信)주 002
각주 002)
崔元信 : 생몰년 미상. 고려의 관인. 본관은 慶州이다. 門下平章事 崔亮의 아들이다. 고려 성종 13年(994)에 과거에 급제하였다. 현종 3年(1012)에 戶部侍郎으로 거란(요)에 사신으로 다녀왔으며, 1019년에는 禮賓卿으로 李守和와 함께 송나라에 賀正使로 가서 오욕되는 일을 하였다고 하여 돌아와 유배되었다.
닫기
을 보내 내공했는데 최원신이 진왕수(秦王水) 어구에 이르러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혀 표류하여 공물을 잃어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익사했다고 말했다. 조칙을 내려 중사(中使: 내시)를 파견하여 그를 위무하고 또한 등주에 명하여 사신과 물건에 맞추어 관에서 수레를 제공하여 수로를 통해 경사로 가게 했다.

  • 각주 001)
    禮賓卿 : 고려의 관직. 외국의 사신을 담당하는 禮賓省에 소속된 관리로 종3품의 관직이다. 예빈성은 태조 4年(921)에 설치되었는데, 성종 14年(995) 客省으로 이름을 고쳤다가 다시 본래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후 고려후기에는 典客寺·禮賓寺 등의 이름이 바뀌기도 하였다. 바로가기
  • 각주 002)
    崔元信 : 생몰년 미상. 고려의 관인. 본관은 慶州이다. 門下平章事 崔亮의 아들이다. 고려 성종 13年(994)에 과거에 급제하였다. 현종 3年(1012)에 戶部侍郎으로 거란(요)에 사신으로 다녀왔으며, 1019년에는 禮賓卿으로 李守和와 함께 송나라에 賀正使로 가서 오욕되는 일을 하였다고 하여 돌아와 유배되었다. 바로가기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고려 사신들이 내공하다가 풍랑으로 익사했다는 등주의 보고에 그들을 위무하라는 조칙 자료번호 : jt.k_0003_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