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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장 근대한국문서

연해주 총독이 하바롭스크에서 시종무관장 리히테르에게 보낸 1885년 4월 6일자 № 367 암호 전문의 판독

Разбор шифрованной телеграммы из Хабаровки от Приамурского Ге-нерал-губернатора 6-го сего Апреля месяца 1885 года, за № 367, на имя Генерал-адъютанта Рихтера
  • 구분
    보고서
  • 저필자
    코르프
  • 수신자
    리히테르
  • 번역·감수
    김선안, 이원용, 조재곤, 하원호
  • 발송일
    1885년 4월 6일(1885년 4월 6일)
  • 수신일
    1885년 4월 7일(1885년 04월 07일)
  • 문서번호
    АВПРИ,ф.150,оп.493,д.113,л.13
  • 원소장처
    제정러시아 대외정책문서보관소
  • 대분류
    외교(국제문제)
  • 세부분류
    외교정책/국제관계
  • 주제어
    거문도 문제
  • 색인어
    리히테르, 거문도, 마튜닌, 코르프
  • 형태사항
    1  , 필사본  , 러시아어 
1885년 4월 7일 [수신]
 
영국에 의한 거문도 병합 소문이 사실이라면, 전쟁이 성공하더라도 많은 것을 얻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동해가 봉쇄되어 우리 순양함이 남쪽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조선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일본과 청국 군대가 서울을 점령한다면 그들을 쫓아내든가 아니면 우리 군대도 서울을 점령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의 우위를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부디 이것을 이곳 국경 대표 마튜닌주 001
각주 001)
니콜라이 가브릴로비치 마튜닌(Николай Гаврилович Матюнин). 한국 문서에서는 마투영(馬丢榮. Nikolai G. Matiunine)으로 기록되어 있음. 서울주재 러시아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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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는 외무부 안에서 제 서신을 읽어야 하는 사람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코르프.
 
85년 4월.

  • 각주 001)
    니콜라이 가브릴로비치 마튜닌(Николай Гаврилович Матюнин). 한국 문서에서는 마투영(馬丢榮. Nikolai G. Matiunine)으로 기록되어 있음. 서울주재 러시아 공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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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총독이 하바롭스크에서 시종무관장 리히테르에게 보낸 1885년 4월 6일자 № 367 암호 전문의 판독 자료번호 : kifr.d_0004_0210_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