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스뜨이르까 3 고분군
유적개관
일부 고분이 발해시대에 해당한다. O.V. 디야꼬바가 조사를 하였다.
참고문헌
정석배, 연해주 발해문화의 토기, 고구려발해연구25집, 2006
국립문화재연구소, 연해주의 문화유적 Ⅲ, 2010
국립문화재연구소, 연해주의 문화유적 Ⅲ, 2010
해설
러시아 연해주 달네고르스크 지구(Дальнегорский район,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루드나야 프리스탄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으며, 루드나야 프리스탄 유적에서 서쪽으로 300m 떨어진, 높이 14~18m의 산허리에 위치한다.
최초 P.L. 쇼민이 발견하고, 1986년 V.I. 디야코바가 조사하였다. 1991년~1996년에는 O.V. 디야코바가 조사하였다.
유적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고분군은 모나스트이르카 강을 향하는 산허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말갈 고분군으로 확인되었으며 열을 지어 그룹을 이루고 있다. 발굴된 전체 면적은 2,351㎡이다. 88기의 토광묘와 4기의 봉토분이 조사되었다.
말갈 고분에서는 칼, 창, 화살촉, 허리띠 금속장식, 목걸이, 귀걸이, 마구 등이 출토되었다. 또한 많은 고분에서 전형적인 말갈 토기의 특징을 보여주는 톱니모양의 덧무늬 줄이 있는 토기들이 확인되었다.
유적은 여러 시기에 걸쳐 사용된 다층위 유적으로 문화층은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고금속기시대와 초기 중세(말갈문화)시대로 구별된다.
최초 P.L. 쇼민이 발견하고, 1986년 V.I. 디야코바가 조사하였다. 1991년~1996년에는 O.V. 디야코바가 조사하였다.
유적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고분군은 모나스트이르카 강을 향하는 산허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말갈 고분군으로 확인되었으며 열을 지어 그룹을 이루고 있다. 발굴된 전체 면적은 2,351㎡이다. 88기의 토광묘와 4기의 봉토분이 조사되었다.
말갈 고분에서는 칼, 창, 화살촉, 허리띠 금속장식, 목걸이, 귀걸이, 마구 등이 출토되었다. 또한 많은 고분에서 전형적인 말갈 토기의 특징을 보여주는 톱니모양의 덧무늬 줄이 있는 토기들이 확인되었다.
유적은 여러 시기에 걸쳐 사용된 다층위 유적으로 문화층은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고금속기시대와 초기 중세(말갈문화)시대로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