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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오도하자고성

五道河子古城
  • 저필자
    이현주(성균관대학교)
  • 시대
    발해
  • 원소장처
    흑룡강성(黑龍江省) 임구현(林口縣) 오도하자(五道河子) 근처 삼각지대 구릉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둘레: 397m
입지
서북쪽으로 오도하자둔(五道河子屯)과는 약 3km 떨어져 있고, 동쪽은 목단강(牧丹江) 좌안이며, 강과는 약 300m 떨어져 있다.
유적개관
고성은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은 두 개의 방형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성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둘레 길이는 397m이다. 큰 고성 안쪽 북쪽에는 융기된 장방형 건축지 2곳이 있는데, 모래흙, 판석, 잡석으로 축조되었다. 남쪽에는 버려진 우물이 있고, 성벽에는 마면 시설은 없다. 성벽의 북쪽과 남쪽에는 성문이 있다.
유물개관
지면에는 대량의 회색 베 무늬 기와와 회색 도기 단지 잔편 등이 흩어져 있다.
참고문헌
고구려발해고성지연구휘편
해설
오도하자고성(五道河子古城)은 발해시기의 성지이다. 오도하자고성은 중국의 흑룡강성(黑龍江省) 임구현(林口縣) 오도하자(五道河子)가 목단강(牧丹江)으로 주입되는 삼각지대의 구릉에 위치한다. 오도하자고성은 서북쪽으로 오도하자둔(五道河子屯)과는 약 3km 떨어져 있고, 동쪽은 목단강의 좌안으로, 강과는 약 300m 떨어져 있다. 오도하자고성의 둘레는 약 397m이다. 오도하자고성은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은 두 개의 방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성은 서로연결되어 있으며, 둘레 길이는 397m이다. 큰 고성 안쪽의 북쪽에는 융기된 장방형의 건축지 2곳이 있는데, 모래흙, 판석, 잡석으로 축조되었다. 남쪽에는 버려진 우물이 있고, 성벽에 마면 시설은 없다. 성벽의 북쪽과 남쪽에는 성문이 있다. 오도하자고성의 지면에는 대량의 회색 베 무늬 기와와 회색 도기 단지 잔편 등이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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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하자고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110_005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