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사리유적
입지
청평-현리간 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한 구제발굴이 이루어짐.
유적개관
조종천을 따라 37번 국도가 형성되어 있으며, 유적은 도로의 좌우에서 넓게 확인된다. 원삼국시기 주거지를 포함한 100여기가 넘는 유구가 확인되었다. 주거지의 평면형태는 ‘철(凸)’자형, ‘여(呂)’자형, 육각형, 방형으로 구분되며 주거 공간은 대부분 점토를 다져 생활면으로 사용하였다. 내부 시설로는 부뚜막, 구들, 노지, 기둥자리 등이 조사되었다.
출토유물
* 경질무문토기, 타날문토기, 회청색경질토기, 철검, 철도자 등
참고문헌
「청평-현리 도로 확·포장공사 예정구간 문화재 지표조사 약보고서」, 한림대학교박물관, 2002
「청평-현리 도로건설공사 예정구간 문화재 발굴조사(B지구) 제1차 지도위원회 자료집」, (재)고려문화재연구원, 2006
「청평-현리 도로건설공사 예정구간 문화재 발굴조사(B지구) 제1차 지도위원회 자료집」, (재)고려문화재연구원,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