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京市警察廳造送人民安慰所續請登記妓女淸冊
난징시 경찰청이 보낸 인민안위소 기녀 추가 등기대장
해제
인민위안소와 자하궁(紫霞宮)기원에 추가된 기녀 7명에 관해 사진을 첨부하여 명단을 올리고 제4진료소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뒤 추가 등기하고 확인 후 명단을 보존하게 함. 당안관에는 인민안위소에 추가된 기녀 1명 16세 유수경(劉秀卿) 명단만 남아 있고, 왕계진(王桂珍) 등 나머지 자하궁기원 추가 기녀 명단은 남아있지 않음.
세부항목
인민안위소 추가 기녀 명단
- 비고일본군 점령하, 독판난징시정공서에서 민간인 대상 윤락업소를 일본군 위안소 제도에 따라 운영하게 했음. 다만 윤락업소 이름에 대해서는 애초에 업주가 신청한 대로 기원과 위안소를 다 쓸 수 있게 했으나 뒤에 위안소를 안위소로 바꾸게 했음. 고급 업소는 안위소 명칭을 쓰지 못하게 했으나 인민안위소가 계속해서 안위소를 칭하고 있어 바꾸도록 지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