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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토성리절터

土城里寺址
  • 저필자
    이규호(동국대학교)
  • 시대
    고구려
  • 원소장처
    황해북도 봉산군 토성리
  • 시대
    고구려
  • 유형
    사찰
입지
황해북도 봉산군 토성리 협동농장의 탈곡장 부근에 위치한다.
유적개관
협동농장의 탈곡장 부근에 고구려 시기의 기와편과 고려 및 조선 시기의 기와편이 널려 있다. 고구려 시기의 전돌과 토기편들도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8각 탑지와 주변에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 동남쪽에는 벽돌을 깐 원형시설이 존재한다. 8각탑지는 기초 부분의 한 변의 길이가 7.7m이며, 총 둘레가 63.2m, 직경이 18.2m이다. 물받이 시설을 포함하면 한 변의 길이가 9.1m, 총 둘레는 72.8m, 직경은 22m이다.
출토유물
* 기와편, 전돌편, 토기편
참고문헌
「조선고고연구」1987-4
해설
황해북도 봉산군 토성리 협동농장의 탈곡장 부근에는 고구려 시기의 기와편과 고려 및 조선 시기의 기와편이 널려 있다. 고구려 시기의 전돌과 토기편들도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8각 탑지와 주변에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 동남쪽에는 벽돌을 깐 원형시설이 존재한다. 8각탑지는 지표면에서 40cm 깊이에 있었는데 붉은색 기와층이 25~30cm 두께로 깔려있었다. 기초 부분의 한 변의 길이가 7.7m이며, 총 둘레가 63.2m, 직경이 18.2m이인데 물받이 시설을 포함하면 한 변의 길이가 9.1m, 총 둘레는 72.8m, 직경은 22m이다.
탑의 서쪽과 북쪽에서는 건물지가 발견되었는데 북쪽 건물지가 서쪽 건물지보다 크다. 동쪽에도 건물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층이 교란되어 찾아볼 수 없다. 탑에서 동남쪽으로 약 36m 떨어진 곳에는 벽돌을 깐 원형시설물이 발견되었다. 고구려식 붉은 기와, 기와 막새 등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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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리절터 자료번호 : isea.d_0002_0040_0070_0020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