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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금화고분군

金華墓群
  • 저필자
    김지영(숙명여자대학교)
  • 날짜
    1960·1968
  • 시대
    고구려
  • 원소장처
    길림성 백산시 장백현 금화향 금화촌
  • 시대
    고구려
  • 유형
    무덤
입지
백산시 장백현 금화향 금화촌 남쪽 300m 떨어진 압록강 북안 대지에 위치
유적개관
1960년 발견된 고분으로, 1968년 6기의 적석총이 확인되었다.
유물개관
철촉
참고문헌
「文物地圖集」
해설
중국 길림성 백산시 장백현 금화향 금화촌 남쪽 300m 떨어진 압록강 북안 대지에 위치하며 도로가 고분군의 중앙부를 남북으로 통과한다. 묘역은 지세가 평탄하며 동서길이 약 500m, 남북길이 약 300m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고분군 남쪽 약 200m 거리에 압록강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서남쪽은 높은 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금화하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 압록강으로 흘러들고 있다. 1960년대 발견된 고분군으로 1968년 발굴 조사로 총 6개의 돌무지무덤[積石塚]을 확인하였다.
6개의 무덤이 규모는 모두 다르지만 평면상으로는 타원형의 돌무지무덤이다. 각 고분의 규모는 1호분(동서길이 22m, 남북너비 18m, 높이 12m), 2호분(동서길이 19m, 남북너비 13m, 높이 1m), 3호분(남북길이 13m, 동서너비 11.5m, 높이 1m), 4호분(남북길이 12m, 동서너비 11.5m, 높이 1m), 5호분(동서길이 19m, 남북너비 13m, 높이 1m), 6호분(동서길이 15m, 남북너비 13m, 높이 1m) 정도이다. 대량의 고구려 철 화살촉이 출토되었으며, 무덤 형식을 고려할 때 고구려 초기에 유행했던 돌무지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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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고분군 자료번호 : isea.d_0002_0010_0020_002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