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왈좌(調曰佐; 츠키노오미)
조왈좌(調曰佐; 츠키노오미)
수해련(水海連; 미즈우미노무라지)과 조상이 같다. 위와 같다.
【주석】
1. 조왈좌(調曰佐)
조(調)의 씨명은 실, 명주 등의 조(공진물)를 관리하는 업무에서 나왔고, 왈좌(曰佐)는 여기서는 가바네이지만 조씨(調氏) 일족이 역어(譯語, 曰佐)의 직무를 담당한 데서 유래한다.
조왈좌씨의 일족으로는 조왈좌자만려(調曰佐呲万呂, 『大日本古文書』 10-356), 조왈좌족마려(調曰佐足麻呂, 동 115-133)가 있다. 조왈좌족마려(調曰佐足麻呂)는 천평보자 6년경에 「봉사일체경소상일장(奉寫一切經所上日帳)」 에“從八位上調曰佐足麻呂[年二十, 河內國石川郡人.]上日貳伯漆拾壹.”(동 115-133)이라고 기록되어 있듯이, 그는 종8위상 하내국(河內國) 석천군(石川郡) 사람이며 나이는 20세이고 사경소에서 근무하는 사경생으로 1년 중 270일을 근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 정식 관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調)의 씨명은 실, 명주 등의 조(공진물)를 관리하는 업무에서 나왔고, 왈좌(曰佐)는 여기서는 가바네이지만 조씨(調氏) 일족이 역어(譯語, 曰佐)의 직무를 담당한 데서 유래한다.
조왈좌씨의 일족으로는 조왈좌자만려(調曰佐呲万呂, 『大日本古文書』 10-356), 조왈좌족마려(調曰佐足麻呂, 동 115-133)가 있다. 조왈좌족마려(調曰佐足麻呂)는 천평보자 6년경에 「봉사일체경소상일장(奉寫一切經所上日帳)」 에“從八位上調曰佐足麻呂[年二十, 河內國石川郡人.]上日貳伯漆拾壹.”(동 115-133)이라고 기록되어 있듯이, 그는 종8위상 하내국(河內國) 석천군(石川郡) 사람이며 나이는 20세이고 사경소에서 근무하는 사경생으로 1년 중 270일을 근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 정식 관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2. 수해련동조(水海連同祖)
앞의 「수해련」 조(1028)와 같이 원문에 “백제국(百濟國) 사람 노리사주(努理使主)로부터 나왔다(出自百濟國人努理使主也.)”라고 기록되었을 것이다.
앞의 「수해련」 조(1028)와 같이 원문에 “백제국(百濟國) 사람 노리사주(努理使主)로부터 나왔다(出自百濟國人努理使主也.)”라고 기록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