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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승리동고분군

  • 저필자
    이규호(동국대학교)
  • 시대
    고구려
  • 원소장처
    평양직할시 낙랑구역 승리동
  • 시대
    고구려
  • 유형
    무덤
입지
평양직할시 낙랑구역의 동쪽 오봉산의 서쪽사면에서 서쪽으로 2.2km 떨어진 구릉지대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낙랑토성에서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 평지에서 3기, 구릉 위에서 1기가 알려져 있다.
유적개관
96호분의 경우 연도와 석실로 이루어진 단실묘이다. 석실의 규모는 남북 2.64m, 동서 1.5m, 높이 1.2m이다. 천정은 평행고임천정이다. 석실벽은 회로 마감하였다. 99호분은 쌍실분으로, 하나의 봉분 안에 동서로 연도와 석실을 따로 설치한 반지하식 살실묘이다. 서쪽 석실은 남북 길이 2.54m, 동서 너비 1.52m, 잔고 0.82m이다. 연도는 우편재이다. 동쪽 석실은 남북 길이 2.4m, 동서 너비 1.32m, 잔고 0.96m이다. 연도는 우편재이다. 석실내에는 회칠을 하였으며, 모두 연도와 석실 사이를 막았던 흔적이 있다.
출토유물
* 금보요장식 3, 오수전, 철정 19
참고문헌
「조선고고연구」2007-2·3
해설
평양직할시 낙랑구역의 동쪽 오봉산의 서쪽사면에서 서쪽으로 2.2km 떨어진 구릉지 대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낙랑토성에서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 평지에서 3기, 구릉 위에서 1기가 알려져 있다.
96호분의 경우 널길[연도(羨道)]와 석실로 이루어진 단실묘이다. 석실의 규모는 남북 2.64m, 동서 1.5m, 높이 1.2m이다. 천정은 평행고임천정이다. 석실벽은 회로 마감하였다. 99호분은 쌍실분으로, 하나의 봉분 안에 동서로 널길[연도(羨道)]와 석실을 따로 설치한 반지하식 쌍실묘이다. 서쪽 석실은 남북 길이 2.54m, 동서 너비 1.52m, 잔고 0.82m이다. 널길[연도(羨道)]는 우측으로 치우쳐 있다. 동쪽 석실은 남북 길이 2.4m, 동서 너비 1.32m, 잔고 0.96m이다. 널길[연도(羨道)]는 우측으로 치우쳐 있다. 석실 내에는 회칠을 하였으며, 모두 널길[연도(羨道)]와 석실 사이를 막았던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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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동고분군 자료번호 : isea.d_0002_0040_0010_002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