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마성
寶馬城
규모
둘레: 465m, 남: 103m, 북: 102m, 동: 126m, 서: 132m
입지
고성지 사방은 면면히 이어진 구릉대지로 남쪽은 지세가 점차 낮아지는데, 남쪽으로 약 500m 떨어진 보마하(寶馬河)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 이도백하(二道白河)로 들어간다. 보마촌(寶馬村)은 성에서 서북으로 1km 떨어진 두도백하(頭道白河) 우안에 있으며, 서남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는 왜왜정자(歪歪頂子: 평정산(平頂山)이라고도 부른다)가 있다.
유적개관
성의 평면은 장방형이며, 성벽의 기단은 돌로 축조하였고, 윗쪽은 흙으로 축조하였다. 성벽은 파괴가 심각하여 남쪽 절반은 거의 무너져서 존재하지 않고 문지는 이미 알아볼 수 없다. 북벽은 보존이 비교적 좋고, 너비 4m, 높이 1,2m에 달한다. 성벽의 윗부분에는 옹성이나 각루, 마면, 해자(호성하(護城河)) 등의 시설이 보이지 않는다.
유물개관
* 건축대지 3곳, 초석, 기와편, 도기편, 푸른색 벽돌
참고문헌
문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