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련(城篠連; 기시노무라지)
성조련(城篠連; 기시노무라지)
백제국(百濟國) 사람 달솔 지모말혜원(支母末惠遠)으로부터 나왔다.
【주석】
1. 성조련(城篠連)
『속일본기』 천평신호(天平神護) 2년(766) 3월 임신조에 대초위하 지모말길족(支母末吉足) 등이 성조련의 씨성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어, 성조련의 옛 성이 지모말(支母末)이었음을 알 수 있다.
『속일본기』 천평신호(天平神護) 2년(766) 3월 임신조에 대초위하 지모말길족(支母末吉足) 등이 성조련의 씨성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어, 성조련의 옛 성이 지모말(支母末)이었음을 알 수 있다.
2. 지모말혜원(支母末惠遠)
지모말길족(支母末吉足)은 지모말혜원(支母末惠遠)이 개성하기 전의 백제 씨명으로 생각되며, 달솔의 관위를 갖는 지모말혜원이 백제 멸망 직후에 망명한 인물이라면 3, 4세 후손으로 추정된다. 『일본서기』 천지(天智) 2년(663)조에 달솔 관위의 인물들이 다수 보이며, 이들은 병법 등 다양한 분야에 보임되었다.
지모말길족(支母末吉足)은 지모말혜원(支母末惠遠)이 개성하기 전의 백제 씨명으로 생각되며, 달솔의 관위를 갖는 지모말혜원이 백제 멸망 직후에 망명한 인물이라면 3, 4세 후손으로 추정된다. 『일본서기』 천지(天智) 2년(663)조에 달솔 관위의 인물들이 다수 보이며, 이들은 병법 등 다양한 분야에 보임되었다.